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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퀸타나 "北 국제고립 심화로 인권논의 기회 줄어"

<연합뉴스 2017년 3월 11일> (서울=연합뉴스) 문관현 기자 =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은 11일 최근 북한의 고립이 심화하면서 인권 논의의 기회가 줄었다고 밝혔다.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퀸타나 특별보고관은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북한이 최근의 정치적 사태와 무장화 추진으로 국제사회에서 점점 더 고립되고 있다"면서 "(북한의 고립 심화로) 인권 문제를 논의할 기회가 줄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