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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유엔北보고관 "中나서야 北인권문제 해결…압력·대화 병행해야"

<연합뉴스 2017년 3월 14일>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북한 인권문제 해결에 중국의 관여가 열쇠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본 교도통신은 킨타나 보고관이 13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이처럼 말했다고 14일 보도했다. 인터뷰는 킨타나 보고관이 유엔 인권이사회(UNHRC)에 북한 인권 실태에 대해 보고한 뒤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