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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일·EU, '북한 인권유린 책임 규명' 새 유엔 결의안 제출

일본과 유럽연합이 16일 제34차 유엔 인권이사회에 북한인권 결의안 초안을 제출했습니다. 6쪽 분량의 결의안 초안은 북한에서 자행되고 있는 조직적이고 광범위하며 중대한 인권 유린을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 당국은 반인도 범죄와 다른 인권 유린의 책임자들을 기소하지 않고 있다고 초안은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