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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北, 'UN결의안' 통과 겨냥 대남·대미 인권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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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연속 유엔 총회에서 북한인권결의안이 채택된 데 대해 북한이 자국 매체를 동원해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자 기사에서 우리 정부가 '사드' 반대 주민들을 탄압하는 등 자신들의 인권 문제는 바로잡지 않고, 있지도 않은 북한 인권 문제를 거론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관영 매체인 조선중앙TV도 미국 경찰이 흑인을 구타하는 모습 등을 담은 10여 분 분량의 방송을 내보내는 등 유엔의 북한인권결의안 채택에 맞서 우리나라와 미국의 인권문제를 거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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