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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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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 개소 30주년 기념행사 축사

작성자
황덕화
작성일
2017-10-23
조회수
424

2017.10.23.(월) 18:30, 그랜드힐튼호텔 에메랄드홀, 통일부차관 천해성

여러분, 반갑습니다. 통일부 차관 천해성입니다.
멀리 독일에서 행사에 참석하신 하르트무트 코쉭 의원님, 한스자이델재단 페터 비터라우프 사무총장님과 수잔네 루터 국제협력원장님께 환영의 인사를 드립니다. 베른하르트 젤리거 한국사무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 개소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는 지난 30년 동안 한국과 독일이 우정을 쌓아 가는 중요한 가교로서, 한독관계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특히 한반도 평화와 통일 문제에 큰 관심을 갖고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면서 한반도가 평화와 통일로 가는 길에 동반자가 되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달 초, 10월 3일 독일 마인츠에서 개최된 독일 통일 27주년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독일 통일 기념식을 보면서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장 절실한 것은 한반도에 빨리 평화가 정착되어 남북 주민 모두 전쟁 걱정 없이 평안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최근 남북관계 상황은 매우 어렵습니다. 북한은 핵실험과 미사일 도발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의 목소리를 철저히 외면하면서 한반도에서 긴장을 높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북한의 어떠한 위협에도 대처할 수 있는 확고한 안보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국제사회와도 긴밀히 공조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북핵 문제를 평화적이고 근원적으로 해결해 나가면서 단절된 남북관계를 복원하고 발전시켜 북핵 문제 해결과 남북관계 개선이 선순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를 정착시키고 궁극적으로 한반도 통일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내외 귀빈 여러분, 지난 30년, 독일과 유럽의 역사는 큰 진전을 이루었습니다. 베를린장벽이 붕괴되고, 독일이 통일되었습니다.
동서 냉전이 종식되고, 유럽이 통합되었습니다. 이제 한반도의 역사에서도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길 기대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평화와 통일을 향해 전진해 나가는 새로운 역사의 길에 독일과 독일 국민들, 그리고 한스자이델재단이 항상 함께 해줄 것을 믿습니다.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 개소 30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재단의 무궁한 발전과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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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최종 수정일 :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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