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부서 :
북한산 물품의 제3국 우회 위장 반입 차단 관련 관계기관 합동 점검회의 개최(3. 29.)
□ 정부는 북한의 4차 핵실험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따른 제재조치를 충실히 이행하고 북한산 물품의 위장반입 차단을 위해 3. 29.(화) 오전 인천 세관에서 관계기관 합동 점검회의를 개최합니다.
o 이번 회의에서는 김남중 통일부 교류협력국장 주관 하에 관계기관(기재부․산업부․관세청․경찰청 등 10여개) 과장급이 참석하여 유관기관 간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 구축 및 북한산 물품의 위장반입 차단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 정부는「5․24조치」이후 연 2회 관계기관 합동 점검회의를 개최해 왔으나, 연 4회로 확대하여 분기별로 개최함으로써 제재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o 아울러 관계기관 합동 점검회의에 이어 통일부 주관으로 위장 반입 차단을 위해 수사기관 등과 함께 인천의 유통시장 현장 점검활동을 실시하여 북한산 물품의 위장 반입 실태를 확인하고,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