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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통일부 - 인천시 업무 협약 체결 및 워크숍 실시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이연두
작성일
2016-05-13
조회수
35777
주관부서 :
탈북민 정착지원과 통일준비를 위해 통일부와 인천시가 손잡는다.
- 5.16, 통일부 - 인천시 업무 협약 체결 및 워크숍 실시 -


 통일부는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과 체계적인 통일준비를 위해 인천광역시와 오는 5. 16. 인천 송도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광역시의 정착지원 관련 각 분야 관계자를 대상으로 ‘탈북민 정착지원과 통일 준비 워크숍’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홍용표 통일부장관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과 통일 준비를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키로 하고, △북한이탈주민 지역 정착과 창업 및 취업 지원 사업 추진,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사업 추진, △통일 준비 관련 사업의 발굴 및 추진 등의 내용을 담은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됩니다.

 
 
 업무협약 체결에 앞서 홍용표 통일부장관은 ‘탈북민 정착 지원을 통한 통일준비’를 주제로 ‘통일부장관과의 대화’ 시간을 가지고, 행사 종료 후에는 인천지역 주요 관계자와의 의견 수렴과 격려를 위한 만찬 간담회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과 함께 주재할 예정입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강의(박윤숙 강사), △지역 정착 지원 사업 및 정착 사례 소개(박철성 인천하나센터장, 지역 정착 탈북민 2명)가 진행되며, 인천광역시 탈북민 밀집 거주 지역의 관계 공무원, 동장․통반장, 정착지원 지역협의회 관계자, 지역 신변보호담당관 등 200여 명 이상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 인천광역시에는 2016. 5. 현재 약 2,500여 명의 북한이탈주민이 거주, 특히 남동구는 1,797명이 거주하여 탈북민 최대 밀집지역임.

  통일부는 탈북민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서울시 양천구, 노원구, 강서구, 경기 화성시, 수원시 등 탈북민 밀집거주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탈북민 인식 개선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이번 교육이 그 첫 시작입니다.

  통일부 하나원은 인식 개선 교육 추진을 위해 탈북민 정착 지원에 오랜 기간 참여해 온 학계 전문가, 남북하나재단 전문 상담사 등으로 전문 강사진(10여 명)을 구성(2016. 4.)한 바 있으며, 향후 각 지역 교육 추진 시 동 전문 강사진을 활용할 계획입니다.

붙임 1. 업무협약 체결 및 워크숍 상세계획
         2. 업무협약문 전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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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최종 수정일 :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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