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부서 :
북한의 도를 넘는 대남비난 관련 정부입장
□ 최근 북한은 군, 외무성, 조평통 등 공식기관은 물론 아태, 민화협과 같은 외곽단체까지 총동원하여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막말로 우리 국가원수를 저열하게 비방하고 위협하는 작태를 되풀이하고 있음.
□ 우리와 국제사회의 일치되고 일관된 요구에 귀를 막고 오히려 진의를 왜곡하면서 막가파 식으로 최소한의 예의와 상식마저 저버린 북한의 모습에 같은 민족으로서 부끄러움을 느낌.
□ 북한은 우선 자신이 처한 상황부터 스스로 돌아보고 경거망동을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며, 그렇지 않을 경우 그에 상응하는 엄중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임을 강력히 경고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