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부서 :
한반도통일미래센터 기획과
연천군 지역주민과 통일을 함께 이야기한다.
- 제1회 연천군 통일평생교육 박람회(10. 7. ~ 8., 연천) 참가·홍보 -
□ 통일부 한반도통일미래센터는 연천군(군수: 김규선)과 정부3.0 협업을 통해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 동안 「제1회 연천군 통일평생교육 박람회」에 참가하여 통일을 함께 이야기한다.
□ 올해는 「제12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5. 12. ~ 14., 창원,), 「통일박람회 2016」(5. 27. ~ 29., 광화문), 「정부3.0 국민체험마당」(6. 19. ~ 22., 코엑스)에서 국민들과 통일을 함께 이야기한데 이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 박람회 행사는 ‘평양예술단’의 특별공연과 ‘연지후’(싸이더스HQ)의 축하공연이 진행되는 개막식(10. 7. 10:20 ~), 통일부장관상이 수여되는 ‘통일교육 시화전(일반부)’과 ‘청소년 통일 글짓기’, ‘평화통일염원 LED풍선 날리기’, ‘통일영화 상영’, ‘국제 통일평생교육 학술 세미나’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 박람회에서 한반도통일미래센터 부스는 연천군 지역주민들이 도전! 북한말 맞추기(통일체험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통일문제 및 통일부(한반도통일미래센터 등)에 대해서 조금 더 알 수 있도록 구성하여 운영한다.
□ 한편, 연천군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실시되는 통일평생교육 박람회는 인생 100세 시대 대비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교육의 장을 마련하는 초석이 될 것이며, 통일에 대한 국민의 공감대 형성과 올바른 통일 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즐길 거리가 제공된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 앞으로도 한반도통일미래센터는 연천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인적·물적 인프라를 확충(한반도투어링장 등)하고, 내외국인을 초청하여 통일체험연수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여 통일에 대한 지지도를 넓혀갈 계획이다.
붙임 「제1차 연천군 통일평생교육 박람회」 광고지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