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부서 :
통일정책실 국제협력과
통일부 차관, 독일 통일 27주년 기념행사에 정부 대표로 참석
천해성 통일부 차관은 드라이어(Malu Dreyer) 독일 연방상원의장 겸 라인란트-팔츠 주(州) 총리 초청으로
2017. 9. 28.(목)~10. 3.(화)간 독일을 방문하여 독일 통일 27주년 기념행사에 우리 정부 대표로 참석합니다.
독일 통일 27주년 공식 기념행사는 독일 라인란트-팔츠 주(州) 주최로 2017. 10. 3.(화) 마인츠에서 개최됩니다.
천해성 차관은 공식 기념행사와 부대 행사 등에 참석하는 한편, 글라이케(Iris Gleicke) 독일 연방경제에너지부
차관 겸 신연방주특임관(한독통일자문위원회 독일 측 위원장), 코시크(Hartmut Koschyk) 한독의원친선협회장,
레펠(Ina Lepel) 독일 외교부 아태총국장 등 정부 관계자들과 북핵 문제 해결 및 한반도 평화 정착 방안 등을 논의하고
협력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또한 통일부 차관은 2017. 9. 29.(금)에 통일부가 주최하고 독일 콘라드아데나우어재단과 아산정책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한반도국제포럼」(Korea Global Forum) 독일 세미나(주제: ‘한반도 평화와 보편적 가치: 유럽의
역할’)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통일부 차관은 독일 독재청산재단과 헤센 평화연구소(HSFK) 등을 방문하여 한반도 평화 정착 방안과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고, 독일 내 교민 대표 및 한반도 문제 전문가들과 각각 간담회를 갖고 북핵 문제 해결 방안 및 정부 대북‧통일
정책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계획입니다.
천해성 통일부 차관의 이번 독일 방문을 통해 한국과 독일 간 대북 정책 및 통일 분야에서의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붙임 1. 통일부 차관 독일 방문 일정 1부
2. 「한반도국제포럼」 독일 세미나 일정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