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부서 :
기획조정실 비상안전담당관
교육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통일부 안전 한국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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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강북구청 합동 주관으로 훈련 실시 -
□ 통일부는「안전 한국 훈련」의 하나로 통일교육원(서울 강북구 소재)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하는 상황에
대비하는「2017년 재난 대응 안전 한국 훈련」을 서울시 강북구청과 합동 주관으로 실시합니다.
o 훈련은 도상 훈련과(10. 30. 월요일, 11:00)과 현장 훈련(10. 31. 화요일, 14:00)으로 나누어 실시합니다.
□ 이번 훈련은 ‘교육생들이 연수 중인 상황에서 지진으로 인해 통일교육원에 대형 화재가 발생하고 산불로 확산되는 상황’으로 설정하였습니다.
o 이는 교육생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실시되는 체험형 훈련으로, 어떤 재난에도 차분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있습니다.
o 또한,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각종 재난에 대비하기 위하여 관계 기관 간 협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 이번 훈련은 통일부, 강북구청,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 강북소방서, 강북경찰서, 인근 군부대, 한전, 가스공사 등 8개
기관이 참여합니다.
o 그리고 민간 자율 방재단, 의용 소방대 등을 비롯해 통일교육원에서 연수 중인 교육생과 지역 주민 등 총 280여 명이 참여합니다.
o 통일부는 효과적인 재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여 안전한 환경 속에서 통일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붙임: 2017년 통일부 안전 한국 훈련 행사 계획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