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부서 :
통일정책실 정책협력과
「2018 통일백서」 발간
□ 통일부는 2017년 한 해 동안 정부가 추진한 대북·통일 정책을 국민들께 설명하고, 국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2018 통일백서」를 발간하였습니다.
o 「2018 통일백서」는 ①대북 정책, ②남북 교류 협력, ③인도적 문제 해결, ④남북 대화, ⑤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⑥통일 교육, ⑦정책 추진 기반 재정비 등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o 이번 통일백서에는 △북핵 문제 해결 및 항구적 평화 정착 △지속 가능한 남북 관계 발전 △한반도 신경제공동체 구현
등을 목표로 하는 「문재인의 한반도 정책」을 설명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들을 함께 소개하였습니다.
※ 통일백서는 1990년 최초 발간(격년), 1993년부터 매년 발간으로 변경하였으며, 1999년과 2011년에는
발간하지 않았음.
o 조명균 통일부장관은 발간사에서 “2017년은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 한반도 평화의 회복과 남북관계 복원을 위해
노력한 한 해”로 평가하고,
- “한반도에 구조적 평화를 정착시키고 남북이 함께 번영하는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며, 국민의 힘과
지혜를 모아 남북관계를 지속 가능하게 발전시키고 한반도 비핵화의 선순환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 「2018 통일백서」는 총 10,000부를 발간하여 국회, 공공 도서관, 행정 기관, 교육 기관, 언론 기관, 시민
단체 및 관계 전문가 등에게 배포하고, 국민들이 언제든 편리하게 열람할 수 있도록 통일부 누리집(unikorea.go.kr)
오른쪽 위에 위치한 ‘통일북스’에도 4월 13일부터 게재합니다.
※ 붙임 「2018 통일백서」 목차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