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와 경제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 주민들을 돋기 위해 많은 시민들과 단체들은 대북 구호지원에 나섰습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는 1995년 부터 각종 구호사업 및 농업 복구 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05년 부터 시작된 어린이 영야제 원료 지원은 북한 어린이들의 영양공급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2007년에는 황해도 신천군의 콩기름 공장 건설과 콩기름 원료를 지원했습니다. 국제 옥수수재단은 1998년 부터 북한의 식량난 해결을 위해 '북한옥수수심기 범국민운동' 을 시작, 종자옥수수와 비료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2009년에는 제69차 대북지원을 위해 옥수수종자, 비료, 온실자재, 수확자루 등을 싣고 북한으로 향했습니다. 남북농업기술협력을 바탕으로 북한의 협동농장을 통해 슈퍼옥수수 개발사업을 전개, 북한의 식량자립지원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경남통일농업협력회에서는 평양 장교리에 콩우유 공장을 건설하며 대북지원에 나넜습니다. 남북 나눔음 남북이 함께 정을 나누는 일입니다. 지금도 많은 시민 단체들은 북한 주민들을 돋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남북나눔, 대북 구호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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