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고운 산, 그래서 더욱 그리웠던 금강산은 이산가족뿐만 아니라 남한 사람에게는 한번 쯤 꼭 가보고 싶은 산이었습니다. 현대 정주영 회장의 소떼 방북을 계기로 금강산관광에 희망이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1998년 6월, 방북에서 현대 정주영회장은 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와 '금강산관광 및 개발 사업에 관한 합의서'를 체결 했습니다. 1998년 11월 18일, 이산가족 826명을 태운 '금강호'는 동해항을 출발, 북한의 장진항을 향해 출항을 시작했습니다. 금강산 관광을 위해 먼저 출입국신고서를 작성합니다. 세관신고서도 함께 작성합니다. 건강상탱 ㅔ대한 질문서까지 빠짐없이 작성하면 금강산 관광을 시작 할 수 있습니다. 금강산 관광객을 위한 안내 책자도 있습니다. 북한의 천연기념물 제225호로 지정된 구룡폭포는 금강산에서 빠질 수 없는 관광 코스입니다. 금강산관광은 남북의 동질함을 회복하는 대북사업입니다. 금강산관광이 다시 재개되어 우리의 명산을 마음껏 오를 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희망해 봅니다. 맑고 고운 그 산에 오르다, 금강산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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