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公共)하는 청년’
안녕하세요 제10기 통일부 대학생기자단 남유진, 박서희입니다. 통일이 된다면 무엇을 제일 해보고 싶으신가요. 무엇보다도 우리가 지도로만 봤던 북한을 여행하는 것이 모든 이들의 소망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기 남북한을 잇는 수학여행 코스를 기획한 팀이 있는데요. 2017 통일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에 본선 진출한 ‘공공하는 청년’ 들 팀입니다.
이들은 여행 대안학교 로드 스콜라에서 만나 실제로 학생들과 함께 여행을 다니며 실무적인 경험을 쌓았고, 이번에 통일과 수학여행을 접목시켜 참신한 창업 기획을 구상했다고 합니다. 인터뷰를 통해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공공하는 청년 팀 (사진 박서희 기자)
공공하는 청년 팀 (사진 박서희 기자)
공공하는 청년 팀 (사진 박서희 기자)
공공하는 청년 팀의 말처럼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분단이 된 현실 속에서 살아왔는데요. 하루빨리 통일 한국을 여행하며 북한의 지리적 역사적 정보들을 몸소 배우는 수학여행 로드맵이 만들어지고, 많은 학생들이 이를 체험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통일 한국 한반도의 수학여행을 기획하는 공공하는 청년들을 위해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인 클라우드 펀딩에도 참여하여 공공하는 청년팀을 지지해주세요. 이상 제10기 통일부 대학생기자단 남유진 박서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