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열린장관실

제10회 청소년 통일문화 경연대회(2023 어린이 창작 통일 동요제) 개최(9.22)
9월 22일,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은 용산 아트홀에서
2023년 어린이 창작 통일 동요제를 개최했습니다.
특별히, 이번 대회에는 주요국 대사와 외빈들을 비롯해
6.25 참전국 등 주한공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 한반도’의 미래 비전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영호 장관은 참가한 어린이들을 격려하며
“한반도 통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통일미래 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게오르크 빌프리드 슈미트 주한독일대사도 축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항상 통일을 꿈꾸고 어떻게 하나로 만들 수 있는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오늘 결선 대회에 오른 9곡 중
대상은 ‘너와 내가 만나면(팀명: 친구사이)’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 2곡, 우수상 3곡, 장려상 3곡이 선정되었습니다.
통일부는 이번에 새롭게 발표되는 통일 동요가
청소년들의 ‘통일미래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데
도움이 되도록 널리 알려나가겠습니다.
수상작은 국립통일교육원 누리집(https://www.uniedu.go.kr), 유튜브 등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