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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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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속으로

통일부, 부 창설 55주년 계기 탈북민과 함께하는 자원봉사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장수민
작성일
2024-03-04
조회수
121
3월 4일, 통일부는 부 창설 55주년을 맞아
‘탈북민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김영호 장관은
“통일부 창설 55주년을 맞아
‘국민과 함께하는 통일부’가 되어야 한다는 뜻에서
올해 창설 행사를 국민들의 삶 속으로 찾아가는
봉사활동으로 진행하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영호 장관은
탈북민 자원봉사 단체 「위드 자원봉사단」*과 함께
양천구 소재 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탈북민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이들을 격려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김도정 「위드 자원봉사단」 대표도
“탈북민들도 우리 사회에 기여하는 일원임을 보여주고
지역 주민들과 어울리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위드 자원봉사단」 : 탈북민 중심 자원봉사 단체(’10년 결성, 회원 28명)
아울러 문승현 차관은 청계천에서
「새터민들의 쉼터」*소속 탈북민과 함께
쓰레기를 줍고 그 주변 거리를 청소하였습니다.
남북통합문화센터(마곡)와 하나원에서도
인근 지역 탈북민, 탈북민 교육생들과 함께 요리한 음식을
인근 요양원과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 「새터민들의 쉼터」 : 탈북민 온라인 커뮤니티(’08년 설립, 회원 3.8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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