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권영세 장관은 「민족통일협의회 대북·통일 정책 심포지엄」에 참석해 축사를 했습니다.
권영세 장관은 축사에서
“(정부는) 세대와 이념을 넘어 서로 다른 생각들을 포용하고, 다양한 사고와 관점의 차이가 하나로 융합되어 창조적인 통일의지가
발현될 수 있는 통일공론의 장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하며, “이를 통해서 국민들에게 평화통일의 가치를 재인식하도록 하고, 통일을
향한 국민적 공감대를 높이는 한편, 우리 모두가 바라는 ‘통일 미래의 청사진’도 그려볼 계획이다”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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