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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속으로

Into the scene

현장속으로

북한인권 토론회 개최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장수민
작성일
2023-04-24
조회수
409
4월 24일, 통일부는 ‘북한인권 조사기록의 의미 및 북한인권 인식 제고를 위한 민·관·국제사회 역할’을 주제로 북한인권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권영세 장관은 개회사에서
“북한인권의 실상을 낱낱이 기록하고 정확히 알려나가는 것은 북한인권을 개선하는 첫 걸음”이라고 강조하며,
“북한인권 조사 기록은 북한인권 개선의 실질적 해법을 찾고 북한이 반인권법적 행태를 시정해 나가도록 견인하는 기본적인 수단을 제공해 준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무엇보다 인권 탄압으로 고통받는 북한주민들에게는 대한민국이 함께하고 있다는 위로와 희망이 될 것이며, 인권 유린을 자행하는 자들에게는 준엄한 경고로서 자신들의 잘못을 돌아보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더 나아가 이 기록과 자료들은 향후 북한인권 침해의 책임을 규명하는데 활용됨으로써 인류 보편의 가치와 정의를 바로 세우는 근거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통일부는 적극적인 조사를 통해 보다 많은 사례를 발굴하고 알리며 보존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쏟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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