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연설문

Speech

대북관여 주요국 국제회의 영상축사

작성자
장수민
작성일
2022-11-24
조회수
138

1.
여러분, 반갑습니다. 통일부 장관 권영세입니다.

대한민국 통일부가 주최하는 「대북관여 주요국 국제회의」에 참석하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오늘 회의는 유럽, 아세안 지역 등의 대북 관여국들이 중심이 되는 다자회의로서, 대안적 관점에서 국제사회의 대북협력 방안을 찾고 북한의 실질적 변화를 견인할 동력을 찾기 위해 열렸습니다.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최완규 신한대 석좌교수님과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스웨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싱가포르 등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고 계신 대북협력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회의에 참석하신 박명규 서울대 명예교수님, 기타 고빈다사미 말라야대 교수님, 앤드류 만통 인도네시아 국제전략문제연구소 연구위원님, 응우엔 반킴 베트남 국립대 교수님, 마르가레타 발스트룀 전 스웨덴적십자 총재님을 비롯한 국내외 전문가 여러분들께도 각별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
여러분, 최근 북한은 핵위협과 군사도발을 지속하며 한반도 정세를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실효적인 억제와 제재를 통해 북한의 무모한 도발을 단념시켜야 하지만, 그렇다고 대화의 문까지 닫아 걸 수는 없습니다.

대한민국 정부가 북한의 비핵화와 남북 간 신뢰구축의 선순환을 이루기 위한 「담대한 구상」을 제안한 취지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담대한 구상」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에 발맞춰 경제·정치·군사적 상응조치를 동시적·단계적으로 제공하겠다는 총합적인 구상입니다.

비록 북한은 모든 대화를 거부하고 도발을 지속하고 있지만, 이런 때일수록 더욱 진정성을 가지고 북한을 설득하고 일관된 정책으로 소통의 길을 열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제사회가 꾸준히 협력하고 연대하여 북한을 대화와 협상의 장으로 유도해 내야만 합니다.

특히, 대북협력사업의 경험이 많고 남북 간 가교가 되어주실 수 있는 여러분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오늘 회의를 통해 소중한 경험과 지혜를 나눠주시고 북한의 올바른 선택과 꽉 막힌 남북관계를 풀어갈 좋은 방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합니다.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글,이전글 목록입니다.
다음글 판문점 방문 모두말씀
이전글 「복합무용극“빛”」 영상축사

저작권표시

공공누리의 제 4유형 안내
통일부의 대북관여 주요국 국제회의 영상축사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