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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외교부 "G7 北규탄성명 환영…대량살상무기 개발 포기해야"

외교부는 11일 이탈리아 루카에서 개최된 G7(주요 7개국) 외교장관회의에서 북한의 핵실험 및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공동성명이 채택된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공동성명에는 이와 함께 범죄 수준인 북한 인권 상황과 강제 노동에 가까운 해외노동자 착취에 대한 우려와 핵·미사일 개발로의 재원 전용에 대한 개탄 등 북한의 인권 상황에 대한 강력한 비판도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