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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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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과 나눔 아카데미」제8기 졸업식 축사

작성자
황덕화
작성일
2017-12-05
조회수
482

2017.12.05.(화) 17:30, (사)통일문화연구원 조선일보사 공동 주최, 통일부차관 천해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통일부 차관입니다.
“통일과 나눔 아카데미” 8기 졸업생 여러분!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탈북청년뿐만 아니라 고려인 대학생들에게 배움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주신 통일문화연구원 라종억 이사장님, 홍준호 조선일보 발행인님, 손병두 호암재단 이사장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금번 아카데미 8기 졸업식에 이를 때까지 물심양면으로 관심과 노력을 다 해주신 아카데미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졸업생 여러분, 고난과 역경을 딛고 자유와 평화의 길을 선택해서 우리 사회에 오신 북한이탈주민이 3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탈북민 3만 명 시대에 들어섰지만,탈북민들의 삶의 질은 아직까지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고, 국민들의 인식도 여전히 아쉬운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정부는 탈북민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당당한 우리사회의 일원으로 자부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생활밀착형 정착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탈북민의 입장에서 자립의 핵심인 취업과 창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교육과 주거, 양육 등 기초 복지를 개선하고 있습니다.
탈북민들이 삶의 터전인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과의 협업도 긴밀하게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졸업생 여러분, 탈북민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정책과 민간의 도움뿐만 아니라 탈북민 스스로의 노력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지금은 힘든 정착과 학업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쉽지 않은 시간들을 보내고 계실수도 있겠지만, 반드시 이를 잘 극복 하실것으로 믿습니다.
정부도 여러분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수치로 보아도 대한민국에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탈북민의 규모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받은 사랑을 나눔으로 실천하고 계신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고난과 역경을 딛고, 도전의식과 열정으로 미래를 준비해 나간다면 여러분들의 그리는 꿈은 반드시 실현될 것이라 굳게 믿습니다.
정부도 여러분들의 소중한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원할 것입니다.
또한 “통일과 나눔 아카데미”도 많은 관심을 갖고 격려해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저를 포함하여 오늘 이 자리에 계신 많은 분들이 여러분을 응원하고 있다는 점을 항상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탈북청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오늘 함께 하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통일과 나눔 아카데미”가 탈북청년들의 우리사회 정착과 통합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계속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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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최종 수정일 :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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