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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북한 경제·사회 실태 14편 3대 세습, 백두혈통 세습에 대한 차가운 시선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장수민
작성일
2024-09-25
조회수
926
  • 한눈에 보는 북한 경제·사회 실태 14편 '3대 세습', '백두혈통' 세습에 대한 차가운 시선 본 카드뉴스는 「북한 경제·사회 실태 인식보고서」를 바탕으로 북한 주민들의 생생한 민생 현실과 변화상을 객관적으로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 김정은 권력 승계에 대한 부정적 평가 최고치 기록 김정은 권력 승계에 대한 부정적 평가 탈북연도 2000년 이전 33.6% 2011~2015년 47.9% 2016~2020년 56.3% 세습을 통한 김정은의 권력 승계에 대해 북한 주민들의 부정적인 인식이 증가하고 있다. 김정은 집권 이후 탈북민의 부정적 평가는 급격하게 상승하며 2016~2020년에는 응답이 56.3%에 이르렀다.
  • 북한 주민들의 백두혈통 세습 반대 인식 강화 백두혈통 세습에 대한 평가 백두혈통의 영도체계가 유지되어야 한다 그렇다 2011년 이전 탈북민 2012년 이후 탈북민 그렇지 않다 2011년 이전 탈북민 2012년 이후 탈북민 김정은 집권 이전에는 백두혈통 기반 영도체계 유지에 긍정적이었다는 응답이 우세했다. 반면 김정은 집권 이후에는 부정적 평가가 우세해 뚜렷한 대조를 보였다. 북한 주민들 사이에 '백두혈통'에 의한 세습에 반대하는 인식이 강화되고 있으며, 김정은 집권 이후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 김정은 집권 이후 나아지지 않은 북한 경제 김정은 집권 이후 경제 상황에 대한 평가 경제 상황이 나아지지 않았다 2011년 이전 탈북민 42.3% 2012년 이후 탈북민 58.9% 김정은 집권 전후를 비교해 보면 집권 이후 탈북 응답자의 부정적 평가 비율이 높았다. 김정은 집권 이전에 탈북한 응답자의 경우 직접적 경험이 없다는 한계가 있지만, 한국 및 중국의 보도 등 직·간접적 소통을 통해 정보를 접했을 가능성이 높다.
  • 김정은 통치 경험이 많을 수록 높아지는 부정적 평가 김정은에 대한 평가 부정적 2011년 이전 탈북민 51.7% 2012년 이후 탈북민 59.6% 김정은의 통치를 직접 경험한 2012년 이후 탈북한 응답자가 경험하지 못한 2011년 이전 탈북한 응답자보다 김정은에 대해 더 부정적이었다. *김정은 집권 이전에 탈북한 응답자의 경우 현재 정치지도자로서 김정은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질문하였다
  • '북한의 경제·사회 실태'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북한 경제·사회 실태 인식보고서 포털창에 검색해보세요! unikorea.go.kr/nk_rea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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