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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NOW] 통일부장관 군남댐 폭우피해 현장점검 (2020년 8월 셋째 주)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장수민
작성일
2020-08-14
조회수
8844

안녕하세요,
통일나우의 이영아입니다.

한 주 간의 통일소식 브리핑에서 전해드립니다.
지난 7일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군남댐을 방문해 폭우피해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이 장관은 북한의 방류에 따른 현장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접경지역 주민들의 안전문제를 살펴봤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장관은 “남북 간 재해 재난과 관련한 인도적 분야에 대해서는 정치 군사적 상황과 다르게 서로 소통하고 정보를 제공하며, 협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통일왓수다에 통일부의 또 다른 방송 콘텐트, <통일 와이파이>팀이 놀러왔다고 하는데요.
손미나, 김재우씨와 탈북민 크리에이터 4인방의
유쾌한 만남.
지금 함께 보시죠!

손/ 통일에 대해 남북한에 대해 넓고 얕은 지식을 쌓아갑니다.
김/ 본격 통일 뽀시래기들을 위한 방송
손/ 통일
김/ 왓수다
손/ 통뽀, 통뽀는 우리 방송하기전에 통일부 방송에 대해서 전혀 몰랐다고 고백을 했잖아요? 근데 지금은 그럴 상황이 아니잖아요, 우리가 몇 달을 했는데
김/ 자꾸 통뽀통뽀~ 얘기 꺼내시면 안됩니다.
손/ 그렇게 자신 있으면 통일부 유튜브좀 보고 있어요?
김/ 그럼요 통뽀 이후에 지금 방송이 몇회째에요
약간 저 비기너에서 중간단계까지 갔거든요.
통일부 유튜브 꼬박꼬박 챙겨보고 있어요.
손/ 자신감 넘치네요.
김/ 통일방송 보면 통일와이파이라고탈북민 4명이 하는 방송이 있는데
손/ 꿀잼
김/ 한번도 본적은 없지만
손/ 네?
김/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
손/ 우리처럼 통일뽀시래기들이 아주 좋아할만한 프로그램이라서 저는 솔직히 약간 경쟁심도 생기더라고요.
정/ 고조 니들 우리 뒷담화 까는기야 지금?
안녕하세요?
김/ 와 연예인이다 연예인
강/ 안녕 얘들아 우린 평화의 기운을 전파하는 통일와이파이고에서 견학온
나는 실버버튼 소유자 강나라~
이/ 안녕 얘들아 나는 통일와이파이고에서 온 큐티, 청순
화수분 이소율이라고 해 반가워
장/ 안녕? 난 탈북래퍼 장명진이라고해
김/ 저는 세분 어머니가 들어오시는 줄 알고
어머니가 자제분들 모시고 들어오는 줄 알고
김/ 저 이분 본 적 있어요 이분 얼마전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나와서 존재감 장난 아니었어요 저분 제가 볼 때 래퍼보다 개그가 빨라요
손/ 랩하는거 들어보셨어요?
김/ 랩 하십니다.
장/ 랩 기가 막히게 합니다
강/ 진짜 귀가 막혀요
장/ 아직도 이뤄지지 않는 평화
김/ 저분 제가 볼 때 래퍼보다 개그가 빨라요~ 개그가 빨라요~
장/ 안녕 얘들아 난 탈북 파이터 장정혁이라고 해 반가워
김/ 로드 FC 선수잖아요
손/ 눈빛이 예사롭지 않아요
김/ 근데 미나 우리 오늘 이렇게 계속 반말하는거야?
손/ 응
김/ 정말?
손/ 응
김/ 괜찮겠어?
손/ 내가 제일 어린데 뭐가 문제야?
김/ 녀석 머리 숱봐
손/ 근데 너희 여기 왠일이야? 너희 이렇게 막 돌다니는 그런 애들인가?
장/ 돌다니는 애들이라니
우리가 같은 통일부 식구로서 얼굴도 보고싶고, 촬영도 하고 싶고 그래서 우리가 견학오게 됐어
손/ 우리 방송은 봤어?
강/ 우리 엄청 많이 봤고 너네 방송 처음 했을 때 만 뷰 넘었잖아 우리가 아직 만뷰를 못찍었어 그래서 기운을 받아가려고 왔지
김/ 근데 이런거는 사실 아무나 시켜줄 수 없거든
너희 견학신청서 가져왔니?
이/ 당연하지 가져왔지
손/ 어디 한번 볼까?
김/. 일단 강나라. 강나라 친구는 노래
손/. 날씬하잖아 배에 힘이 있을까?
강/ 나 이래봐도 성악전공했거든
손/ 성악 전공이야?
강/ 그리고 요즘에 트로트가 대세잖아 내가 또 대세거든
대세는 또 대세를 따라가야 하잖아 내가 트로트 좀 하거든
김/ 자기 입으로 자기 칭찬을
강/ 통일와이파이에서 제일 대세야 지금
김/ 얼굴이 빨개질만도 한데 되게 하얘 지금
정/ 나라가 미스트롯도 나갔었어
손,김/ 정말?
김/ 근데 결과가 어땠어?
강/ 티비에는 못나갔어. 예선에서 떨어졌어.
김/ 거기서 뭐했는데? 짧게 들려줄 수 있어?
강/ 그럼 잘 하는걸 해야지. 홍진영의 사랑의 밧데리 짧게 해볼게
반주가 없네?
김/ 자기가 몸으로 반주를 넣어야돼
강/ 나를 사랑으로 채워줘요 사랑의 밧데리가 다됐나봐요
당신없이 못살아 정말 나는 못살아 당신은 나의 밧데리
김/ 좋구나야
손/ 진짜 옥구슬 굴러가는 목소리라는게 이런거 아니야?
근데 여기 보면 장명진 탈북래퍼 라고 되어 있는데
김/ 명진이 탈북래퍼인데 사실 얘는 개그맨에 더 가까워
후배중에 싱크로율 90% 똑같은 애가 있어
그 친구가 옛날에 차오차오 라는 강아지 역할을 했었는데 알지?
장/ 몰라
손/ 나는 빨리 랩하는거 들어보고 싶다
장/ 쇼미더머니 8 나가서
김/ 미스 트롯, 쇼미더 머니
장/ 왠만한곳은 다 나갈라고 준비중이지
김/ 주제를 주면 프리스타일도 되는거야? 와이파이.
장/ 와이파이? 한번도 생각 안했지만 한번 해볼게
내가 즐겨하는 와이파이
와이파이 없이 카톡 못보내지
내가 왜 넘어왔는지 아니? 초코파이
김/ 나는 초코파이 안좋아해 빅파이
너희들은 와이파이 나는 빅파이
다음은 소율친구
소율친구도 노래야
이/ 나라랑 좀 겹치는데 나 원샷 잘 나오고 있어?
김/ 우리 중에서 얼굴이 제일 작아
장/ 내 옆에 있잖아
이/ 일부러 오빠 옆에 앉아 내가
맞아 나도 노래를 좀 잘 하는 편이라고 해야되나?
옛날에 내가 판듀(판타스틱듀오)라는 프로그램에
김/ 판타스틱듀오?
이/ 거기 휘성이랑 박현빈 이랑 했거든 팀 들어가서
거기서 박현빈 노래를 했었는데
김/ 판타스틱 듀오는 보통 노래 실력으로 나갈 수도 없어
노래 정말 잘해야해
그럼 그때 불렀던 노래나 자신 있는 노래 불러줄 수 있어?
이/ 그때 불렀던 노래 말고 좀 자신 있는 노래, 요즘 꽂힌 노래가 있어

연일내리는 폭우에도 걷기에 나선 사람들이있습니다.
힘찬 발걸음으로 평화 통일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선데요, 세계 곳곳에서 이루어진 그들의 도전을 함께 보시죠.

세계 50개국 이상 ! 3천여명이 참여한 프로젝트 !
# 낮이나 밤이나 한 가지 목표를 향한 힘찬 발걸음 !
그들의 의지는 산과 바다, 험한 길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그토록 염원한 목표는 무엇일까요 ?
# 서원기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베이징협의회장
전 세계인과 걸음으로써 한반도 평화통일이 전세계 평화를 견인한다
한반도 평화를 향한 걷기 챌린지 !
열정/행동/연대/파이팅

집중 호우가 계속 이어지던 지난 주 !
경기도 성남에 있는 화랑공원에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약속이나 한 듯이, 같은 마스크를 착용하는 사람들.
이 마스크에는 한 가지 비밀이 숨어있습니다.

# 서원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베이징협의회장
저희들이 걷기대회 자체가 우리의 결의를 다지면서 평화통일 의지를 표현하는 문구를 넣어서 문구가 2갠데 한글로 평화통일. 영어로는 원코리아 입니다

오락가락 하는 궂은 날씨에도 꿋꿋이 걷는 사람들.
이들은 오늘 남한산성까지 약 9 km를 걸을 예정입니다.
그런데, 걷기대회라고 하기에는 너무 적은 인원 아닌가요 ?

박현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베이징협의회
저희가 원래 매년 행사를 하는데 코로나19 때문에 같이 할 수 있는 환경이 안 되다 보니까
저희가 한마음 걷기대회라는 이름의 부제를 나 혼자 걷는다
혹은 나 혼자 걷지만 함께 걷는다라는 주제로 걷게되는 거에요

이번 걷기대회는 민주평통 베이징 협의회의 2020 평화통일기원 행사 중 하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단체 활동이 지양되면서 새로운 방식의 챌린지를 시작한건데요.
혼자 걷고 이름하야 ‘혼자라도 걷는다’ !
2인 이하의 일행이 걷고, 이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전 세계 누구나 참여할 있는 랜선 걷기 운동인 셈이죠.
현재까지 참여한 사람들만 해도 50개국 3천여명 !
전세계에 흩어진 민주평통 협의회에서 먼저 참여를 시작했는데요.

안녕하십니까 민주평통 일본협의회 한기덕입니다
민주평통 샌프란 시스코 최성우 회장입니다
미국 워싱턴 협의회장 이재수 입니다
민주평통 브라질 협의회장 김유준입니다
캄보디아 협의회장 문병식입니다

사람들은 가장 쉬운 운동인 걷기를 통해 평화를 향한 활동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비가 쏟아지고 있어요 . 후
여수에서 걷습니다
여긴 연안 여객 터미널 주변을
걷고 있고요
혼자라도 걷습니다
파이팅!

힘든 구간을 억지로 걷거나, 정해진 시간에 반드시 도착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저 규칙은 단 하나 !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또는 나홀로 한반도 평화통일을 생각하며 걸으면 됩니다.

# 장주향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남시협의회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가 이런 예쁜 동산이 많은데 남과 북이 서로 제한없이 교류를 하면서 계속 걸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서원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베이징협의회장
통일의 길은 아주 멉니다 만리길도 한걸음씩 걸어서 가는 거 아니겠습니까. 한라에서 백두까지 뚜벅뚜벅 걸어서 통일을 이루듯이 한걸음씩 통일을 향해 걸어서 가는데 힘을 합해서 평화통일 꼭 이뤄갑시다

지난 7월 25일, 애니메니션 파주 임진각에서 시작된 이번 도전은 아시아와 유럽, 미주 대륙 등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데요.
챌린지가 종료되는 9월 말에는 북중 접경 지역을 걷는 행사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계획입니다.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저희 협의회에 연락해서 평화통일 마스크를 교부받거나 자기가 걷고 싶은데서 혼자 또는 가족과 함께 평화통일 마스크 끼고 걸으면서 찍고 올리고 공유하고 하면서 하면 됩니다
한반도 평화통일이 세계 평화의 시작이고 세계평화의 끝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전세계인들의 지지를 받고 싶다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강선희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베이징협의회
작은 힘이지만 한사람씩 나 혼자 걷는다는 의미로 계속 통일을 기원하는 염원하는 마음으로 한사람이라도 하면 더 빨리 평화통일 되지 않을까 ...

챌린지의 이름은 ‘혼자라도 걷는다’ 이지만,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이 있기에 결코 외롭지 않습니다.
홍수와 코로나 등으로 남북의 협력이 절실히 필요한 이 때 !
세상 가장 안전한 운동 !
걷기를 통해 평화통일을 향한 발걸음을 시작하세요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 황해도 나의 고향집, 통일은 할아버지에게 어떤 의미일까요?
통일부 29초 영화제 수상작 <통일은 나에게 고향집이다.>보시며 통일나우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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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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