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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미나X김재우의 통일왓수다] 23회 ※※놀람주의※※ 북한의 롤러코스터는 OOO자세로 탄다?!

작성자
장수민
작성일
2020-09-21
조회수
331

(지난주)
김/ 고조, 고려항공 출발합니다.
(완전 깜놀)
김/ 오 저거다, 저거다, 저거!
(평양 랜선 여행 코스 대반전 비주얼 평양 지하철역 탐방부터)
강/ 내가 사상했던거랑 전혀 달라.
(헤어스타일 바꾸러 평양 미용실 가즈아)
정/ 제가 일부러 미용실 갈려고 머리를 안하고 갔어요.
(평양'st로 변신하고 평양 핫플까지 진출)
정/ 개선청년공원, 저기 롯데월드입니다.
(어서와~ 북한 자이로드롭은 처음이지~?)
김/ 올라가면 평양시내가 한눈에 다 보이겠다.
(상상 그 이상 북한 자이로드롭의 정체!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강/ 김영감, 나 저기 갈래.
통일 왓수다!
김/ 뭔가 멈춘거 같아. 멈춘거 같아.
강/ 이때가 제일 긴장되죠.
김/ 높이도 올라간다.
강/ 아니면 저게 끝이야. 그리고 슬슬 내려와. 수고하셨습니다.
김/ 와우 한번 더.
(내려갔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올라갔다~ / 개선청년공원 너로 정했다)
강/ 저기다.
김/ 저기다.
강/ 가고 싶다.
(통뽀들에겐 이런 관광이 최고)
김/ 놀이공원 혜자스럽네 북한~
정/ 저기 롤러코스터도 있어요.
(슈퍼맨처럼 엎드린 자세로 타는 롤러코스터 / 천천히 위로 올라가다가 신나게 달려!!!)
김/ 근데 놀이기구 타면서 밑으로 내려올 때 한국은 “와~ 너무 재밌어” 하고 미국은 오마이갓~ 하는데 저기는 뭐라고 할지가 궁금하다. 고조~ 심장이 방광으로 내려가는 줄 알았다 야.
(고조 쓸데없는 소리 말고 밥이나 먹으라우! / 랜선 여행도 식후경 드디어 밥 먹는 시간)
정/ 그럴 줄 알고 북한음식을 좀 준비 했습니다.
김/ 그래 이거다.
(기쁨의 하이파이브 / 평소 함께 맛집 다니는 걸 좋아하는 김영감X강영감)
강/ 저희 정말 관심사에요.
정/ 먹는거 좋아하세요?
김/ 왠만한 나라 음식들은 다 먹어봤는데 북한쪽 개성만두 빼고 아무것도 못먹어봤어요.
(북한에서 북한 음식을 맛본 정재연 작가)
정/ 근데 되게 재미있는게 북한은 음식이 집에서 할머니가 해주신 음식이랑 똑같아요.
김/ 우리네 어머니들 손맛이랑 똑같다고요?
정/ 똑같아요. 눈감고 먹었으면 동네 백반집에서 밥 먹는 줄 알았을거에요. 정말 똑같아요.
(실제 정재연 작가가 여행 중 먹은 북한 음식들)
김/ 팥죽도 보이고
정/ 소고기 뭇국인지 그랬고요
(울 엄마 생각나는 북한의 고봉밥)
김/ 밥 퍼준 양좀 보세요 고봉밥. 어머니의 사랑 죽순도 보이고 김치도 보이고 한국음식인데요
(정작가 전체적으로 담백하고 재료 본연의 맛이 살아있는 느낌)
정/ 조미료 맛은 덜났어요 확실히.
김/ 맛은 어땠나요?
정/ 너무 맛있어요 담백하고 채소도 채소 본영의 맛.
강/ 저건 뭐야?
김/ 김에 싸먹는거에요?
정/ 특별식이었어요. 이건 인조고기 같은거에요.
(인조고기란? 콩깻묵을 얇게 밀어 건조시켜 만든 것)
강/ 육포 느낌 나는데?
정/ 약간 보쌈형식으로 먹는건데
강/ 저거 궁금하다
김/ 저거 궁금하다 저건 남한에 없는 음식이기 때문에
강/ 맛은 어때요?
정/ 맛은 그냥 유부먹는건가? 하는 느낌? 콩고기?
김/ 아 그러면 인공고기가 맞다.
정/ 인공고기 맛있었어요 이거는 시장에서 많이 보는 술빵~ 맛있어요. 닭튀김도 먹었어요. 맥주랑.
강/ 닭튀김?
정/ 치맥
김/ 치맥을 했다고요, 북한에서? 이거 부럽다. 북한에서 치맥한거 부럽다.
(부러울 땐 하이파이브)
정/ 북한에서 평양소주랑 같이 주시더라고요 섞어서 마시라고
(배도 부르겠다.. 놀 것도 다 놀았겠다... 이정도 본거면 다 본거 안니가)
김/ 우리가 이제 밥도 먹고, 놀이공원도 가고 이제 왠만한데는 다 갔어요. 저도 슬슬 북한이 지겨워지기 시작했거든요
정/ 벌써요?
(지금쯤 필살기 좀 보여주셔야겠는데...?)
김/ 혹시 필살기 하나 없나요?
(정재연작가가 준비한 평양 랜선여행 히든카드)
정/ 마지막. 제가 사실 제일 가보고 싶었던게 제가 한국에 와서 한국 판문점. 가보셨나요?
김/ 판문점 안가본 사람 있습니까?
강/ 영화로만...
김/ 저희도 그정도는 지금 뭐.. 너무 무시한다
강/ 안가봤어요.
김/ 안가봤어? 판문점 가봤는데 나는. 그거 지금 자랑하시는거에요?
정/ 그거 자랑해볼려고 했는데
김/ 혹시 그 판문점을 우리가 보는 쪽이 아닌
정/ 네
김/ 그럼 인정이다
강/ 진짜로요?
정/ 네. 남한에서도 봤었어요 5년 전에. 북한군이 서있고 너무 무섭더라고요. 와 이렇게 가까운데도 못넘어 가는 구나 저 선을.
김/ 와 소름 돋았어
강/ 신기하다 말로만 들어도 신기하다.
(그래서 개성 판문점 견학ㅎ이 포함된 패키징여행 상품 선택 / 북측건물 이번에는 판문각에서 남한을 바라본 정재연 작가)
정/ 했는데, 제가 그래서 이 상품을 선택을 한거에요. 판문각에서 서서 남한을 봤어요.
김/ 남한을 본거죠.
정/ 정말 새롭고 울컥해요. 평양에 도착할때도 무서웠지만 괜찮아졌어요.
(북측 판문점에 도착하니 곳곳에 서 있는 북한 군인들 그 모습에 다시 긴장감 UP)
술한잔도 하고 재미있고 머리도 했겠다. 근데 개성으로 가니까 군인들이 총을 다메고 곳곳에 다 서있어요 너무 무서운거에요 갑자기.
우리 관광시켜준다고 걸어나오시는데 저랑 눈이 마주친거에요. 제가 너무 놀라서 유럽사람 뒤에 서있었거든요. 근데 “여기 유럽부 사람들만 계신줄 알았더니 아닌 분도 계십니다” 저를 딱보면서. 어쩔 수 없다 저를 딱 보시길래 제가 “저는 조선사람입니다.” 했더니 “그렇습니까? 아이고 반갑습니다.” 이러시는거에요
강/ 되게 좋아하는구나
김/ 어우 소름돋아
정/ “우리 형제 아닙니까? 악수한번 합시다” 하면서 악수하는데 주위에서 저희 사진을 다 찍는거에요.
강/ 와 나 진짜 사실 눈물 날라고 해. 살짝 찡했어.
김/ 위 온리 원이야 우리는 하나야
정/ 저 가서 남한에서 왔습니다 하니까 다 좋아했어요. 어르신들도 앉아 있다가 아이고 잘 왔습니다 하면서 손 잡아 주시고 가는 곳 마다
김/ 저는 진짜 궁금한게 북한에서 남한을 바라볼 때 어떤 기분이 드셨나요?
정/ 막상 혼자 서서 남한을 보니까 먹먹해지는게 이런 표현인가?
저기 걸어가도 5분도 안걸려요. 근데 저는 저기까지 가는데 7시간이 걸렸어요. 마음 먹었다고 해서 제가 가서 엄마 하고 갈 수 있는 곳이 아니잖아요. 손 흔들면 다 보여요. 진짜 분단된게 맞구나 하는 느낌? 처음 느껴봤어요.
김/ 저도 언젠가 북한에서 남한을 바라보는 날이 온다면 정말 빨리 통일이 되어야 겠구나 하는 절실함이 배가 될거 같아요.
정/ 저도 소망합니다.
김/ 오늘 여행은 정말 재미도 있는데 우리가 깨닫는것도 굉장히 많은거 같아요. 그럼 다음 목적지는 어딘가요?
정/ 오늘은 아쉽게도 평양랜선여행은 여기까지
강/ 안돼요 정말 지금 한참 재미있는데 안돼요 계속 해줘요
어디 딴데 화장실 간거라도 산에 간거라도 아무거나 해줘요 지금
정/ 다음에 초대해주시면 정말 획기적인 장소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김/ 다음에 초대하면 얘 없을텐데
정/ 저랑 오늘 갔던 곳을 두분도 두 발로 경험하시고. 통일부에서도 개별관광 추진중이라고 저는 들었거든요.
김/ 정말요? 저희가 또 통일부의 아들 아니겠습니까?
우리 한번 가겠어 영감.
강/ 나는 오늘 처음와가지고 그래도 기대는 해보고 싶네요.
김/ 오늘도 함께해주신 분들 감사드리고요. 저희 두 통일뽀시래기들의 아슬아슬한 방송은 다음주에도 계속 됩니다.
여러분 다음시간에 만나요 안녕~
강/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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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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