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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NOW] 이인영 통일부 장관, 판문점 방문 (2020년 9월 셋째 주)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장수민
작성일
2020-09-21
조회수
8489

안녕하세요,
통일나우의 이영아입니다.

한 주 간의 통일소식 브리핑에서 전해드립니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 판문점 방문)
9.19평양공동선언을 2주년 앞둔 지난 16일 판문점을 찾은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코로나 19 상황이 완화되면 10월부터라도 판문점 견학과 DMZ평화의 길을 재개할 것이고, 판문점에서 소규모 이산가족 상봉도 제의할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 며 “북측도 남북공동선언의 이행을 위해 화답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인도협력은 한.미 간 소통을 바탕으로 연간 일정 규모 이상으로 지속돼야 남.북.미가 상호신뢰를 구축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조속한 시일 내 협의 채널이 복원되고 대화가 재개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통일왓수다 평양 랜선 여행 3편)
평양 놀이공원에서 타는 ‘자이로드롭’! 대동강 맥주와 함께 먹는 ‘치킨’의 맛! 과연 어떨지 상상이 되시나요?
‘평양 랜선 여행’ 그 마지막 시간! 지금부터 함께 하시죠.

(지난주)
김/ 고조, 고려항공 출발합니다.
(완전 깜놀)
김/ 오 저거다, 저거다, 저거!
(평양 랜선 여행 코스 대반전 비주얼 평양 지하철역 탐방부터)
강/ 내가 사상했던거랑 전혀 달라.
(헤어스타일 바꾸러 평양 미용실 가즈아)
정/ 제가 일부러 미용실 갈려고 머리를 안하고 갔어요.
(평양'st로 변신하고 평양 핫플까지 진출)
정/ 개선청년공원, 저기 롯데월드입니다.
(어서와~ 북한 자이로드롭은 처음이지~?)
김/ 올라가면 평양시내가 한눈에 다 보이겠다.
(상상 그 이상 북한 자이로드롭의 정체!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강/ 김영감, 나 저기 갈래.
통일 왓수다!
김/ 뭔가 멈춘거 같아. 멈춘거 같아.
강/ 이때가 제일 긴장되죠.
김/ 높이도 올라간다.
강/ 아니면 저게 끝이야. 그리고 슬슬 내려와. 수고하셨습니다.
김/ 와우 한번 더.
(내려갔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올라갔다~ / 개선청년공원 너로 정했다)
강/ 저기다.
김/ 저기다.
강/ 가고 싶다.
(통뽀들에겐 이런 관광이 최고)
김/ 놀이공원 혜자스럽네 북한~
정/ 저기 롤러코스터도 있어요.
(슈퍼맨처럼 엎드린 자세로 타는 롤러코스터 / 천천히 위로 올라가다가 신나게 달려!!!)
김/ 근데 놀이기구 타면서 밑으로 내려올 때 한국은 “와~ 너무 재밌어” 하고 미국은 오마이갓~ 하는데 저기는 뭐라고 할지가 궁금하다. 고조~ 심장이 방광으로 내려가는 줄 알았다 야.
(고조 쓸데없는 소리 말고 밥이나 먹으라우! / 랜선 여행도 식후경 드디어 밥 먹는 시간)
정/ 그럴 줄 알고 북한음식을 좀 준비 했습니다.
김/ 그래 이거다.
(기쁨의 하이파이브 / 평소 함께 맛집 다니는 걸 좋아하는 김영감X강영감)
강/ 저희 정말 관심사에요.
정/ 먹는거 좋아하세요?
김/ 왠만한 나라 음식들은 다 먹어봤는데 북한쪽 개성만두 빼고 아무것도 못먹어봤어요.
(북한에서 북한 음식을 맛본 정재연 작가)
정/ 근데 되게 재미있는게 북한은 음식이 집에서 할머니가 해주신 음식이랑 똑같아요.
김/ 우리네 어머니들 손맛이랑 똑같다고요?
정/ 똑같아요. 눈감고 먹었으면 동네 백반집에서 밥 먹는 줄 알았을거에요. 정말 똑같아요.
(실제 정재연 작가가 여행 중 먹은 북한 음식들)
김/ 팥죽도 보이고
정/ 소고기 뭇국인지 그랬고요
(울 엄마 생각나는 북한의 고봉밥)
김/ 밥 퍼준 양좀 보세요 고봉밥. 어머니의 사랑 죽순도 보이고 김치도 보이고 한국음식인데요
(정작가 전체적으로 담백하고 재료 본연의 맛이 살아있는 느낌)
정/ 조미료 맛은 덜났어요 확실히.
김/ 맛은 어땠나요?
정/ 너무 맛있어요 담백하고 채소도 채소 본영의 맛.
강/ 저건 뭐야?
김/ 김에 싸먹는거에요?
정/ 특별식이었어요. 이건 인조고기 같은거에요.
(인조고기란? 콩깻묵을 얇게 밀어 건조시켜 만든 것)
강/ 육포 느낌 나는데?
정/ 약간 보쌈형식으로 먹는건데
강/ 저거 궁금하다
김/ 저거 궁금하다 저건 남한에 없는 음식이기 때문에
강/ 맛은 어때요?
정/ 맛은 그냥 유부먹는건가? 하는 느낌? 콩고기?
김/ 아 그러면 인공고기가 맞다.
정/ 인공고기 맛있었어요 이거는 시장에서 많이 보는 술빵~ 맛있어요. 닭튀김도 먹었어요. 맥주랑.
강/ 닭튀김?
정/ 치맥
김/ 치맥을 했다고요, 북한에서? 이거 부럽다. 북한에서 치맥한거 부럽다.
(부러울 땐 하이파이브)
정/ 북한에서 평양소주랑 같이 주시더라고요 섞어서 마시라고
(배도 부르겠다.. 놀 것도 다 놀았겠다... 이정도 본거면 다 본거 안니가)
김/ 우리가 이제 밥도 먹고, 놀이공원도 가고 이제 왠만한데는 다 갔어요. 저도 슬슬 북한이 지겨워지기 시작했거든요
정/ 벌써요?
(지금쯤 필살기 좀 보여주셔야겠는데...?)
김/ 혹시 필살기 하나 없나요?
(정재연작가가 준비한 평양 랜선여행 히든카드)
정/ 마지막. 제가 사실 제일 가보고 싶었던게 제가 한국에 와서 한국 판문점. 가보셨나요?
김/ 판문점 안가본 사람 있습니까?
강/ 영화로만...
김/ 저희도 그정도는 지금 뭐.. 너무 무시한다
강/ 안가봤어요.
김/ 안가봤어? 판문점 가봤는데 나는. 그거 지금 자랑하시는거에요?
정/ 그거 자랑해볼려고 했는데
김/ 혹시 그 판문점을 우리가 보는 쪽이 아닌
정/ 네
김/ 그럼 인정이다
강/ 진짜로요?
정/ 네. 남한에서도 봤었어요 5년 전에. 북한군이 서있고 너무 무섭더라고요. 와 이렇게 가까운데도 못넘어 가는 구나 저 선을.
김/ 와 소름 돋았어
강/ 신기하다 말로만 들어도 신기하다.
(그래서 개성 판문점 견학ㅎ이 포함된 패키징여행 상품 선택 / 북측건물 이번에는 판문각에서 남한을 바라본 정재연 작가)
정/ 했는데, 제가 그래서 이 상품을 선택을 한거에요. 판문각에서 서서 남한을 봤어요.
김/ 남한을 본거죠.
정/ 정말 새롭고 울컥해요. 평양에 도착할때도 무서웠지만 괜찮아졌어요.
(북측 판문점에 도착하니 곳곳에 서 있는 북한 군인들 그 모습에 다시 긴장감 UP)
술한잔도 하고 재미있고 머리도 했겠다. 근데 개성으로 가니까 군인들이 총을 다메고 곳곳에 다 서있어요 너무 무서운거에요 갑자기.
우리 관광시켜준다고 걸어나오시는데 저랑 눈이 마주친거에요. 제가 너무 놀라서 유럽사람 뒤에 서있었거든요. 근데 “여기 유럽부 사람들만 계신줄 알았더니 아닌 분도 계십니다” 저를 딱보면서. 어쩔 수 없다 저를 딱 보시길래 제가 “저는 조선사람입니다.” 했더니 “그렇습니까? 아이고 반갑습니다.” 이러시는거에요
강/ 되게 좋아하는구나
김/ 어우 소름돋아
정/ “우리 형제 아닙니까? 악수한번 합시다” 하면서 악수하는데 주위에서 저희 사진을 다 찍는거에요.
강/ 와 나 진짜 사실 눈물 날라고 해. 살짝 찡했어.
김/ 위 온리 원이야 우리는 하나야
정/ 저 가서 남한에서 왔습니다 하니까 다 좋아했어요. 어르신들도 앉아 있다가 아이고 잘 왔습니다 하면서 손 잡아 주시고 가는 곳 마다
김/ 저는 진짜 궁금한게 북한에서 남한을 바라볼 때 어떤 기분이 드셨나요?
정/ 막상 혼자 서서 남한을 보니까 먹먹해지는게 이런 표현인가?
저기 걸어가도 5분도 안걸려요. 근데 저는 저기까지 가는데 7시간이 걸렸어요. 마음 먹었다고 해서 제가 가서 엄마 하고 갈 수 있는 곳이 아니잖아요. 손 흔들면 다 보여요. 진짜 분단된게 맞구나 하는 느낌? 처음 느껴봤어요.
김/ 저도 언젠가 북한에서 남한을 바라보는 날이 온다면 정말 빨리 통일이 되어야 겠구나 하는 절실함이 배가 될거 같아요.
정/ 저도 소망합니다.
김/ 오늘 여행은 정말 재미도 있는데 우리가 깨닫는것도 굉장히 많은거 같아요. 그럼 다음 목적지는 어딘가요?
정/ 오늘은 아쉽게도 평양랜선여행은 여기까지
강/ 안돼요 정말 지금 한참 재미있는데 안돼요 계속 해줘요
어디 딴데 화장실 간거라도 산에 간거라도 아무거나 해줘요 지금
정/ 다음에 초대해주시면 정말 획기적인 장소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김/ 다음에 초대하면 얘 없을텐데
정/ 저랑 오늘 갔던 곳을 두분도 두 발로 경험하시고. 통일부에서도 개별관광 추진중이라고 저는 들었거든요.
김/ 정말요? 저희가 또 통일부의 아들 아니겠습니까?
우리 한번 가겠어 영감.
강/ 나는 오늘 처음와가지고 그래도 기대는 해보고 싶네요.
김/ 오늘도 함께해주신 분들 감사드리고요. 저희 두 통일뽀시래기들의 아슬아슬한 방송은 다음주에도 계속 됩니다.
여러분 다음시간에 만나요 안녕~
강/ 제발!~

익산의 청소년들이 통일을 주제로 짧은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시나리오부터 촬영, 연출까지 모두 참여해 평화를 향한 마음을 표현했다는데요 어떤 영화가 만들어졌을까요?

속에 담겨있던 평화와 통일에 대한 생각을
(청소년에게 주어진 미션!)

영화로 표현해야 합니다.
(평화.통일을 영화로 표현하라 시나리오, 촬영, 편집, 연기까지?)

그것도 직접 대본을 쓰고, 촬영과 연기까지 하면서 말이죠.

재미도 없고, 관심도 없었던 통일!
(NO관심, NO재미 = 통일???)
하지만, 영화가 완성 된 이후, 청소년들의 생각은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영화 제작 후 바뀌었다?)

- 황유비 (17) <학생 평화통일 영화제> 참여
저에게 통일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고 별로 관심도 없었는데

- 조혜원 (17) <학생 평화통일 영화제> 참여
저는 진짜 통일에 대해서 평소에 생각해 본 적이 거의 없거든요

청소년들의 생각을 뒤흔든 통일 영화 2편을 지금 소개합니다
파이팅!!!
(평화 감수성 충전 10분 통일 영화)

(영화 갑순) 도서실을 청소하던 수아는 의문의 책 한권을 발견합니다.
이게 뭐지 ? 처음보는 책인데?
(이게 뭐지 ? 처음보는 책인데?)

1950년대 누군가의 일기로 보이는 책.
(1950년 6월 26일)
북한군들이 남한을 침범했다. 전쟁이 일어났다.
우리가족은 오라버니와의 추억이 담긴 집을 떠나 피난길에 올랐다
그런데, 책에는 엄청난 비밀이 숨어 있었는데요.
뭐야?
(뭐야?)
두 장 밖에 안 써있어?
아쭈 하라는 청소는 안하고 뭐하고 있는거야?
(하라는 청소는 안하고 뭐하고 있는거야?)

조금 전까지 아무것도 써있지 않았던 일기장이 가득 채워져 있었던 겁니다
이후, 수아는 일기장에 빠져드는데요.
1950년, 전쟁통에 오빠를 잃어버린 동생의 일기.
그 일기의 끝은 어떻게 됐을까요?
(과연 이 일기의 결말은?)

(익산교육지원청의 평화 통일에 관한 특별 프로젝트)
이번 영화 제작은 같은 장면으로 디졸브 효과 전북도 익산교육지원청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실시한 특별한 프로젝트입니다.
영화에 관심 있는 40여명의 학생들이 모여 제작에 참여한 건데요.
(학생 평화통일영화제 4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 평화, 통일을 주제로 시나리오, 촬영, 편집, 연기 등 직접 영화 제작)
통일 이라는 영화 주제를 듣자마자 아이들은 설렘과 걱정이 교차했답니다.
(청소년들에게 어려운 주제 평화. 통일)
 
황유비 17 / <학생 평화통일 영화제> 참여
통일이라는 주제가 아무래도 가볍기보다 무거운 주제다 보니까
건들기도 어려웠고 저희가 생각지도 못했던 주제로 영화를 만들자고 하니 막막하기도 했습니다

조혜원 17 / <학생 평화통일 영화제> 참여
우리가 통일에 대해서 무관심하다고 생각되어서 저희 영화가 사람들이 통일에 대해서 한번 쯤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까다로운 안전 수칙 속에서 진행된 영화 제작기 !
(까다로운 안전 수칙 속 진행)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학생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조금씩 성장해 갔는데요.

이렇게 탄생한 영화는 한 편 더 있습니다.
(영화 <1+1=1>)
현우야~ 오늘부터 함께 지낼 엄마와 언니야

2020년 겨울 남북의 합의로 마침내 평화통일이 이루어졌다.
그리고 8년 후, 우리 집에도 통일이 이루어졌다.
작년 개마고원에 여행간 아버지는 그곳의 가이드인 지금의 엄마를 만나 올해 여름 우리는 남북의 한 가족이 되었다.

통일 이후, 북쪽에서 엄마와 살고 있었던 혜주는 남쪽의 새아빠를 맞이하게 됩니다.
(통일 이후의 상황을 상상하며 제작한 작품)
그러면서, 만만치 않은 새 여동생, 현우를 만나게 되는데요.

지금 뭐하니? 나 드라마 보고 있는 거 안보여?
이거 옛날 드라마잖아 . 이걸 왜봐?
아~ 저거 할 때 언니는 못 봤겠구나?
너 지금 나 놀리니?
아니? 아닌데?
한참 사춘기라서 그랬을까요?
혜주와 현우는 문화적 차이와 성격 차이로 사사건건 부딪치게 됩니다.
사라졌어~ 암만 봐도 100퍼 혜주언니 짓이야!
아빠만 아니었으면 남이었을 거잖아
다시 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어

하지만, 두 사람은 서서히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남북이 하나가 되듯, 한 가족이 되어가는데요.
학생들은 영화 제작을 통해 그동안 무심했던 평화와 통일에 대해 관심을 갖고, 북한 친구에 대한 새로운 생각도 가질 수 있었답니다.

박성민(16) <학생 평화통일 영화제> 참여
저희가 만든 영화를 보면서 웃기도 많이 웃고 눈물도 조금씩 흘렸던 것 같아요
저희가 직접 만든 영화이기도 했고 주인공이 되어서 연기를 하며 느껴보니까 주인공의 마음을 정말 잘 헤아릴 수 있어서
정말 통일이 빨리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소명 (13) / <학생 평화통일 영화제> 참여
우리와 다른 환경에서 자라서 좀 어색할 것 같지만 새로운 환경에서 자란 친구라서 친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조혜원 (17) / <학샹 평화통일 영화제> 참여
영화를 만들다 보니까 통일에 대해서 알게 되고 관심이 가게 되고 하다보니까 저희하고 멀다고 느껴졌던 통일이 우리의 일이구나 앞으로 더 통일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전북도 익산교육지원청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학생 평화통일 영화 문의 익산교육지원청 : (062) 850 8831)

약 한 달 동안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평화 통일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약 한 달 동안 통일 영화 제작에 푹 빠졌던 학생들)

그 결과, 서툴지만, 반짝반짝한 아이디어로 가득한 그들의 작품이 탄생했습니다.
(반짝반짝한 아이디어가 가득한 작품 탄생)

청소년들이 새롭게 깨닫게 된 평화와 통일에 대한 진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길 바랍니다)
 

짝없는 신발, 젓가락, 시소
우리가 또 잃어버린 짝은 무엇일까요?

통일부 29초 영화제 수상작
<통일은 나에게 잃어버린 짝을 찾는 것이다>보시며,
통일나우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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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최종 수정일 :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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