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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기 민주평통 해외간부위원 워크숍 (2019년 10월 둘째 주 통일나우)

작성자
장수민
작성일
2019-10-14
조회수
182

안녕하세요?
<통일 NOW>의 우지민 입니다.
한 주간 통일 소식, 브리핑에서 전해드립니다.

지난 30일,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제 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해외간부위원 워크숍에 참석했습니다.
김 장관은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총회연설에서 제시한
전쟁불용, 상호안전보장, 공동번영 등
한반도 문제해결의 3대원칙 가운데 상호 안전보장과 관련해
협상국면을 재개하고 관리하고 촉진하기 위해서는
서로 간 안전을 보장할 필요성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다가오는 평화경제시대, 유망사업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지난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평화경제 얼리버드 청년 아이디어톤 대회>에서
창업 아이디어와 가능성을 찾아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청춘들이 한반도의 미래를 고민합니다.

분단국가라는 점에서 우리가 근복적으로 가지고 있는
경제적인 문제점이나 한계점이 분명하다고 생각하고요
하지만, 위기에서 기회를 찾듯
우리의 가능성도 발견 할 수 있는데요

지뢰는 안보 위기가 아니라 통일고용과 창업에 대한 기회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평화경제에 대해 이해하고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한 발 먼저
도전하는 이들을 만났습니다.

청춘들의 문화중심, 홍대

김연철 통일부 장관과 청년 대표
시사 유튜버 국범근 씨가 만났습니다.

평화, 경제 그리고 그 두 개가 합쳐진 평화경제
이 말들이 전부 다 조금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고,
어려운 것도 어려운건데 우리 젊은 세대들 입장에서는 이게 과연
도대체 무슨 상관이 있는가 이런 생각이 드는 것도
솔직한 마음인거 같아요

평화경제를 한 마디로 얘기하면 평화는 땅이고 경제는 꽃이다
이렇게 표현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평화 없이 경제라는 꽃을 피우기는 없잖아요, 그런거고
또 꽃이 피면 꽃잎이 떨어져서 땅이 더 비옥하게 하는,
다시 얘기하면 평화를 통해서 경제를 번영시키고 경제가 번영되는
과정에서 평화가 더욱 더 굳어지고 제도화되고 지속가능해지는 것
이것을 평화경제라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토크콘서트 후, 대북경협 실무자들의
특강과 창업 성공전략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김주연/ ‘평화경제 청년포럼’ 참가
김연철 장관님께서 평화경제의 구체적인 사례를 말씀해주셔서
이해를 심화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서해에서 조업을 할 때 시간을 늘린다든가 ‘DMZ 평화의 길’
을 접경지역에서 한다는 구체적인 사례를 알게 돼서 평화경제가
막연한 것만은 아니구나, 우리가 노력하면 지금 이런 남북관계의
상황속에서도 충분히 실현할 수 있는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통일부 통일교육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평화경제 얼리버드 청년 아이디어톤’의 주제 강연인데요.
아이디어 톤이란 어떤 주제나 사업에 대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고민하여 제한된
시간안에 사업 수익모델을 완성하는 경연대회입니다

주제에 대한 발표를 해보겠습니다.
평화경제 얼리버드 청년 아이디어 톤은 통일 이후에 새로운 하나의 한반도를 상상하고 남북 간의 경제협력으로 남북협력과 한반도 평화정착을 통해서 신규창출 가능한 창업 아이디어를 준비하고 발표하는 시간이죠

46팀 122명이 경연신청하여 최종 33팀 90명이 선발됐습니다

새로운 걸 할거야? 아니면 우리가 처음 밀고 나간 스포츠로 할거야?

아까 플랫폼기업이 창업분야에서 제일 영향력 있는것이라고
설명했으니까 이 팀은 경연 전에 진행된 강연 정보를 토대로 아이템을 정리해 나가는데요

저희가 원래 스포츠로 창업 아이템을 만들려고 했는데 강의를 듣다 보니까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었고 강연 때 들은 내용을 한번 활용해보자 해서 그걸 바탕으로 브레인스토밍을 하고 있었습니다
2030세대의 최대관심사인 일자리와 취업

평화경제라는 주제로 이 두 가지 목표를 잡을 수 있을까요?

저희는 직장인이고요
물론 통일 실현 이후에도 창업적인 아이템이 많이 있겠지만 지금 약
3만 명의 탈북민들이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데요 그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 통일시대가 되면 사업화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 하다 참여하게 됐습니다

개성공단 관련 인사와 창업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단이 아이디어를 구체화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요즘 시대는 콘셉트를 파는 시대잖아요 콘셉트라는 것이 뭐냐 하면 거기에 대한 정확한 스토리거든요 이야기 거리를 파는거예요

다음날, 참가팀들이 어젯밤을 지새우며 만들었던 아이디어를 발표했습니다

빈집을 이용한 숙박시설과 공방, 즉 기존에 버려진 공간이 예술인들이 활동한느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되는 것이죠

5명의 심사위원단과 청중단의 냉정하고 날카로운 심사가 이뤄졌는데요

남북한의 굿즈 제작 제안과 북한 지역 빈집을 활용한 남북한 예술가들의 공간활용, 지뢰제거 사업 제안, 북한 지역 공유차량 아이디어가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사실 한국의 경제를 끌고 가는 건 대기업이 아니라 청년이어야 되고, 그게 스타트업이어야 됩니다
이 사람들이 조금 생각을 바꾸고 조금 열심히 하고 조금 관심을 가질 때 대한민국 경제는 대단히 발전할거라고
생각해서 이분들부터 시작해서 우리나라 경제가 다시 한 번 발전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평화가 실현이 되면 우리가 경제적인 활로를 찾을 수 있고 또 청년들 에게 새로운 땅이 열릴 수 있겠구나 기회가 열릴 수 있겠구나 그런 것들이 긍정적인 인식이라고 할까요? 그렇게 사고가 많이 전환된 거 같아서 좋은거 같아요

평화에서 찾은 새로운 기회, 경연대회를 통해 더 큰 한반도를 그려봅니다


어설픈 질투작전을 벌이다
분희에게 역습을 당한 철수.
그런데 분명 혼난 건 철수인데
왜 분희가 화가 나는 걸까요?

연경아! 나 좀 도와줘라.
뭘?

요즘 말이야. 분희씨가 전혀 나를 소중하게 생각 안하는 것 같아

우리 질투심 유발 작전이 필요해

우선 만나. 나에게 계획이 다 있어.
알았어~

나를 **리(바보)로 만들려고 두 분이 작당을 하셨다?
작간(농간)은 무슨 작간(농간) 입니까
그렇게 치면, 철수씨가 날 속이려고 했던 건 어떤 종류의 작간(농간)입니까?

그건 분희씨가 요즘 남북 문화 , 수업이다 뭐다 해서 너무 바쁘니까...!
우리 한 달 동안 두 번밖에 못 만난 거 알아요?
이것 봐 이것 봐!
나한테는 분희씨가 나를 더 좋아한다고 그러더니

얘 좀 바보 같죠?
조~금요?
김철수씨! 나는 질투 같은 거 안합니다
철수씨 마음이 변치 않을 것을 알고,
내가 그것을 믿고 있는데
내가 질투 같은 걸 하겠습니까?

이런 넒은 마음 좀 배워라 배워!

그럼 너는? 내가 머리 좀 묶고 다니라고 했지!
너 습관성 탈모가 있어! 여기 허연 거 봐

그런데 두 사람은 언제부터 동무입니까?
어릴 적, 송아지 동무(소꿉친구)?
상황
송아지동무
= 소꼽친구
우리는 고등학교 동창인데요, 남녀 공학이었었는데,
얘가 지금은 여자여자 해졌지만, 그때만 해도 상남자였어요
머리도 짧아서.
야! 하지마라~
너 수학여행 갔을 때 기억 나? 안나?
분희씨 우리가 수학여행을 놀이공원으로 갔거든요?
혹시, 롤러코스터 알아요?

그럼요. 저도 유희장(놀이공원)가서
관성렬차(롤러코스터)타는 것 진짜 좋아했습니다
그거 진짜 무섭잖아요.
내가 그거 안탄다고! 난 안 탈거야! 진짜 안 탈거야! 라고 하고 있는데
얘가 그걸 억지로 밀어 넣고!
너 때문에 출발을 못하고 있었잖아!
하여튼 겁은 엄청 많아요. 얘 바이킹도 못타요
배그네(바이킹)는 안전띠(안전벨트)도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안전띠도 없는 걸 맨 뒤에 타서
만세 하고 타야 재미있다고!
겁쟁이 철수 vs 스릴 마니아 연경
끝없이 이어지는
두 사람의 말싸움
그런데... 어째...
분희 표정이...
눈치 없는 철수의
개인기 타임
하아아아~~ 비잉구우~~

분희씨. 얘 고등학교 때 별명이 뭔지 알아요?
겁먹은 빙구

으이그 철수씨.
친구와 옛 추억담이 즐거운 건 알겠지만,
여자친구 얼굴 좀 신경쓰라구요. 또 혼나겠네 ^^
철수가 수학여행을 갔던 놀이동산을
북한에서는 유희장 이라고 부르는데요.
유희장에 들어가는 입장권을
관람권, 또는 구경표라고 부릅니다.
철수가 무서워하는 롤러 코스터는 관성렬차.
바이킹은 배그네,
회전목마는 회전말 이라고 하는데요.
제가 여름철에 가장 좋아하는 유희장은
쥬브 (튜브) 를 타고 놀 수 있는
물놀이장(워터파크) 이랍니다.
이상 김아라였습니다.

분희씨 어디로 가요?
저는 회사에 다시 들어가 봐야 합니다
할 일이 조금 남아서요
데려다 줄까요?
일 없습니다
코앞인데요 뭘~
야. 너 어디까지 가?
나 종로에 일 있어서 가야되는데 왜?
그럼, 가는 길에 광화문에 내려줘

아... 저기
그럼 분희씨 조심히 들어가요

아니! 내가 애인인데 왜 지가 저 옆에서 난리야?
오늘 또 옷을 맞춰 입고 왔나?
나도 뺑때바지(청바지) 입고 올 걸
철수씨도 웃긴다
내가 유희장(놀이공원)좋아하는 거 뻔히 알면서
어떻게 한 번도 같이 가자고 말을 안하고...
날씨는 왜 이렇게 더워!

일상 속 관계 속에서 우리는 선을 그을 때가 있죠?
그럼 남북 사이에 그어진 선은 누가 그은 걸까요?
통일부 29초 영화제 수상작,
<통일은 나에게 가슴 아픈 선을 넘는 것이다> 보시며
통일 나우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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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최종 수정일 :
    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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