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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말큰사전 홍보관 개관식 (2019년 12월 첫째 주 통일나우)

작성자
장수민
작성일
2019-12-02
조회수
141

안녕하세요, 통일 NOW의 우지민입니다.
한 주간의 통일소식, 브리핑에서 전해드립니다!

1. [겨레말큰사전 개관식]

지난 26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겨레말큰사전 홍보관> 개관식이 열렸습니다.

개관식 행사에 참석한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겨레말큰사전 공동편찬에 대한 남북 당국 간 협의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우리 국민들의 관심과 의지가 중요하다며 겨레말큰사전의 필요성과 의미를 많은 국민에게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겨레말큰사전 홍보관은 ‘남과 북의 말을 잇다’란 주제로 해살이관, 말모이관, 내 생애 첫 평양친구 등으로 나누어 운영됩니다.

2. [2032 하계올림픽 서울-평양 공동유치]

같은 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32 하계올림픽 서울-평양 공동유치 공감포럼>이 진행됐습니다.

포럼에서는 유관부처 및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올림픽 남북 공동유치가 가져올 ‘한반도 평화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올림픽 준비과정에서 이루어지는 ‘서울-평양 간 도시교류’ 등을 다양하게 논의했습니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 공동유치를 계기로 한반도는 하나가 되기 위한 또 하나의 꿈을 꾸게 됐다며 북한의 적극적인 호응을 기대하며 정부도 차근차근 준비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1월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9 한반도 상차림 경연대회>가 개최됐습니다.

평화가 담긴 식탁이란 주제로 청년들의 정성이 담긴 밥상이 차려졌는데요,

경연 현장, 함께 보시죠!
   
마음과 정성을 담은 따뜻한 한 끼 밥상.   
남북을 아우르는 한반도 상차림, 그 위에는 무엇이 놓일까요? 

지난 11월 21일, 코엑스 비홀 전시관에서 G푸드쇼가 한창입니다.
 
경기도의 우수농산물을 소개하고 식품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맛있는 냄새가 솔솔~
 
조리 테이블 앞에 선 요리사들의 손이 분주합니다.

무슨 밥상이 이렇게도 많이 차려진 걸까요?

남북관계가 좋아지면 철도 연결을 해가지고 유럽까지 가는 것들을 꿈꾸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으신데 예전의 실크로드처럼 경기도가 식문화를 가지고 평화시대를 열고 한식이 이미 세계화 되어 있지만 더 나갈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경연대회입니다. 

올해 처음 열린 2019 한반도상차림경연대회.

경기도는 식문화로 평화시대를 이끌 청년리더를 발굴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심사기준을 보면 주제가 적합한가에 대한 스토리텔링이 20점정도 되고요.
다른 대회와 달리 이번 대회는 상차림의 구성을 보기 때문에 상차림 구성의 영양이나 표현, 창작성을 20점을 보겠습니다.
이것이 아무리 잘 만드셨다 하더라도 대중성이 없다면 살아남기 어렵겠죠?
그래서 그 점수를 한 10점을 보고요.
그럼 우리 다 같이 너무 긴장하거나 경직되지 말고 즐겁게 즐겨서 상차림을 차려봅시다. 

대회 전, 예선 통과자를 대상으로 평화시대를 이끄는 한반도요리와 북한 요리 클래스 등의 강연도 진행됐습니다. 
          
북한은 아침에는 5:5밥, 강냉이쌀 절반 멥쌀 절반 섞은 밥인데 그렇게 먹고 된장국 국이 꼭 올라가요.김치 두 가지 아니면 세 가지 이렇게 먹는 게 특징이고요.
점심에는 도시락을 많이 싸가지고 다녀요. 도시락 한 쪽 귀퉁이에 고추장 조금 배추김치 조금 싸가지고 그렇게 들어가 먹고, 저녁은 남한과 다른 게 옥수수국수가 주식이에요.

요리대회가 주제가 사실 제일 어려웠어요.
평화 관련해서 음식 문화나 이런 게 내가 우리 세대가 관심을 갖지 않고 잊어버리면 북한 요리나 이런 거를 더 알아갈 수가 없는 환경인 거잖아요.
그런데 이번 기회를 통해가지고 알아가는 의미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경연에는 요리에 관심 있는 청년 12팀이 참가했습니다.
새롭게 만들어내는 한반도의 밥상에는 어떤 상차림과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참가자들 중에는 평안도 출신 할머니를 위해 나선 손녀들이 있었는데요.

할머니에게 들은 이야기로 서툴지만 음식을 만듭니다.

일단 저희 할머니께서 함경도 분이셔서 일단 할머니랑 어렸을 때 얘기를 많이 했고요.
할머니를 위한 정성이 들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에서 함께 자란 소꿉친구.
고향에 있을 때 먹었던 음식과 함께했던 사람들이 그리워 요리를 합니다.

묵은지 찹쌀 해산물 고기만두, 전복 감자 수제비, 바다내음 먹은 계란말이, 북한식 가지볶음, 고추 물김치    
김효, 이유진 / ‘한반도상차림’ 참가자 북한과 연결된 이야기를 만들어내서 저희가 상상을 해봤어요.
남한으로 탈북한 부부가 북한에서 어렸을 때 먹었던 요리를 그리워하면서 강원도의 특산물을 이용한 감자를 이용해서 북한식 요리를 다시 새롭게 만든 거죠.

열정으로 요리하고 정성으로 차려낸 한반도상차림

심사위원단의 평가가 진행되고, 수상 팀이 가려지는데요.

12팀 가운데 ‘북한음식에 남한 요리사의 감성을 담다’ 팀이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원산에 해물이 유명해서 원산잡채라고 이름 지어질 정도로 해물이 들어간 잡채에요.
제주도에서도 해물이 유명하잖아요.
원산이 최북단이고 제주가 최남단이에요.
두 지역이 만나서 제주도의 지역 특산물인 무와 고사리를 사용해서 같이 조화를 꿈꾸어 봤어요.

평화로 채워진 밥상에 남북이 마주앉아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매주 회식과 출장으로
분희와 철수의 데이트를 막는 유니상사 부장님

오늘도 현실 결혼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하는데요
함께 보시죠!

여자친구를 회식에 데리고 와봐 내가 결혼이라는 구렁텅이에 먼저 빠진 선배로서 자네 여자친구를 한번 봐줄께

분희씨 있잖아요... 회사에 회식이 있거든요  거기 와 주실 수 있을까...

뭐라구욧!
회식에 내가 왜 가욧!

주말 약속 잊었어요?
또 무슨 회식입니까!!

아니~왜 화를 내고 그래요!

지금 화가
안 나게  생겼어욧!!!

회사 사람들 있는데
매번 부르려고 하고 !!!

오지마 오지마 오지마요!!

저는 외롭지 않게 화목한 가정을 만들 거라고요.

이 사람, 순진의 최고봉이고만 결혼하면 안 외로울 줄 알아?
결혼하면 내가 의지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TV 뿐이다’이거야 와이프도 아니고 딸도 아니고, 오로지 TV!
TV를 빼앗긴 다는 것은 내 삶을 통째로 빼앗기는 거야

뭘 또 그렇게까지 말씀을 하세요

이 사람이! 내가 야구중계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아나?
그런데, TV 채널 선택권에 있어서는 우리 마누라가 독재자야

독.재.자!

매일 밤마다 아이돌 노래를 들으니까
요즘 아이돌 가수 노래에 나도 모르게 박자를 맞춘다니까?

둠칫♪ 둠칫♪ 두둠칫♫♬

분희씨! 야구 좀 봐요 야구 좀!

안됩니다~ 이거 보도(뉴스) 보고,
기록영화(다큐멘터리)도 봐야 하고

이따가 12시 넘어서는 드라마도 봐야합니다

그럼, 그것 다 보고나면 야구 볼 거예요?

무슨 소립니까. 그 드라마가 련속방송극(연속극)이라
오늘 밤을 패면서(새면서) 정주행 해야 합니다.

또요? 나는 드라마가 너무 싫다고요
드라마가 너무 싫어요!

싫은 거 보게 해서 미안합니다
그렇지만 오늘은 먼저 가서 주무세요

겨울철, 따뜻한 이불 속에서
리모컨만 돌리며 TV 보는 재미.
집순이들의 로망 아닐까 싶은데요.

프로그램 종류가 많은 만큼,
다양한 북한어도 한 번 체크해볼까요?

드라마는 련속극.
코미디는 희극이라고 하고요
다큐멘터리는 기록영화
뉴스는 보도, 라고 하는데요
뉴스를 전하는 아나운서나 앵커는 방송원이라고 부릅니다.

요즘 제가 제일 좋아하는 련속극은 ?
다들, 예상하셨겠지만,
<대화합시다> 랍니다 ^^

많은 시청 부탁드리며,
이상, 김아라였습니다.

그래서 말인데,  인생 선배로서 결혼에 대한 내 생각은 말이지

결혼은 안 하는 것이 최상책!

순진한 총각의 앞길을 막으려고 왜 막으려고 하시는 거예요

이거봐 김대리
나는 이미 틀렸어. 자네라도 행복하게 살아

부장님! 회식하려고 일부러 그러시는 거죠
저 다 알아요!

이 사람이! 사람을 뭘로 보고!
그러면 자네 여자 친구를 회식에 데리고 와봐 내가 결혼이라는 구렁텅이에 빠진 인생 선배로써 자네 여자 친구를 한 번 봐줄게

회사 회식에 어떻게 여자 친구를 데려와요

지난 번 야유회 답사 때, 이미 한 번 데리고 왔다며.

영규 대리가 나한테 쪼르르 와서 여자 친구 봤다고 얘기하던데?
데려와 알았지?

그 때는 어쩔 수가 없었....

영규 얘는 그걸 또 왜 말해서는...

그럼 데리고 오는 거야? 회식에!
그리고 오늘 회식 하는 거야. 알았지?

네?

나먼저 가네 회식이다~~~

대리님, 회식 방어 잘 하셨습니까?

몰라. 저리가

아~ 왜요!!

오늘 회식은 말이죠.
삼겹살에 소주 어때!

좋습니다 과장님

뭐야! 부장님이랑 얘기 잘 된 거 아니었어요?
나 오늘 클럽 가야하는데...

나도 진짜 가기 싫은데, 부장님이 ...

오늘은 말이지. 특별히 김대리 여자 친구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다들 얼굴 알지?

예~
와... 배신자

그럴 만한 사정이 있다고...
니가 내 사정을 ...

다들 회식 갑시다!

좋습니다~

오 회식

일상 속 누구나 경험하는 ‘음식 주문’에서 찾아낸 통일의 의미!
통일부 29초 영화제 수상작,
<하나가 된다는 것 배려한다는 것>보시며 통일나우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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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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