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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북한대학원대학교 국제학술회의 (2019년 10월 첫째 주 통일나우)

작성자
장수민
작성일
2019-09-30
조회수
307

[동영상 자막]


안녕하세요?
<통일 NOW>의 우지민 입니다.
한 주간 통일 소식, 브리핑에서 전해드립니다.

북한대학원대학교 국제학술회의 지난 23일, 서울 북한대학원대학교 정산홀에서 극동문제연구소 47주년 및 북한대학원대학교 30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가 개최됐습니다.
기조연설에서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최근 북한이 북미 실무협상을 재개할 의사를 밝히며 협상의 실마리를 찾고 있다면서 우리 정부도 북미 실무협상에서 좋은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해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평양에서 남북정상회담이 진행됐었죠? 1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토크콘서트가 열렸습니다. 그 현장 함께 보시죠!

어떻게 하면 평화롭게 서로 공존하고 상생하면서 통일에 다가갈 수 있을까 이런 것들을 고민하는 시간이 많아야 될 거 같고요.

2018년 4월과 9월에 진행되었던 남북정상회담 사진이 전시됐습니다.

‘평화, 함께 가야 할 길’이라는 주제로 평양선언의 의미와 성과를 되짚어보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평양공동선언의 이행과정에서 적지 않은 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군사 분야에서의 구체적 실천으로 한반도에 군사적 긴장이 크게 완화되었고 국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실현되었습니다.

행사에는 정부 관계자와 대한적십자사, 이산가족단체, 남북철도 도로 연결 착공식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당초 통일부는 전국 각지의 주민과 관련 인사 등 700여 명이 서울역에서 도라산역까지 향하는 열차행사를 계획했는데요.

지난 17일 경기도 파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병하면서 장소를 옮기고 행사도 축소했습니다.

너와 내가 다시 만날 꿈같은 밝게 빛날 그날 두 손 잡고 함께 나아가 날아오를 그 날에

오늘 이 행사는 지난 1년 전에 있었던 9.19공동선언 기념식이라기보다는 9.19공동선언을 본격적으로 이행해나가자는 의미에서 추진을 결의하는 결의식으로 성격을 규정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기념식을 하루 앞둔 18일,

시민 1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정상회담 사진 들고 사진 포토존에 마련된 사진과 피켓이 눈에 띄었는데요.

기본적으로 이제까지 우리나라 통일정책에 대해서, 앞으로 통일과 관계된 부분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왔습니다.

9.19 공동선언을 기념해 김연철 통일부 장관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개최됐었습니다.

참석자들은 남북관계에 대한 생각을 다양한 키워드로 표현했습니다.

제가 남북관계를 ‘날씨’라고 말한 이유는 날씨처럼 종잡을 수 없고 갑자기 날이 좋았다가도 갑자기 비가 오는 것처럼 남북관계도 ‘날씨’가 아닐까 생각했어요.

제가 사실 초등학교를 외국에서 다니면서 북한 친구랑 같이 공부를 했어요.
그 친구가 헤어지기 전에 저한테 보냈던 편지를 보면 우리 통일하면 조국광장에서 만나자라고 이야기를 해줬거든요.
그래서 저는 남북관계하면 그 친구가 가장 먼저 떠오르고 그 친구를 통해 처음 들었던 ‘조국광장’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김연철 통일부 장관의 강연. 신한반도체제와 평화공동체, 평화경제와 교량국가, 남북관계와 통일국민협약을 중심으로 이야기 나눕니다.

분단을 70년 이상 경험을 했잖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태어났을 때 이미 분단이 되어 있어가지고 분단 이전의 한반도라는 걸 잘 몰라요.
아마 여기에 계신 많은 분들이 그러실 거거든요.
그래서 새로운 한반도를 상상하자고 라고 했을 때 도대체 새로운 한반도의 모습이 어떤 것일까 잘 상상이 안 되거든요.

우리가 분단에 너무 익숙해지다 보니까 상상력 자체가 갇혀 있는 거 같아요.
우리 같은 경우에는 육상국경을 넘어본 경험이 없어요.
그러니까 외국을 간다 하면 비행기를 타거나 아니면 배를 타거나 이런 건데 육상국경이라는 것은 걸어갈 수도 있고 자전거를 타고 갈 수도 있고 오토바이를 타고 갈 수도 있고 자동차를 몰고 갈수도 있잖아요.
그런 거를 한 번도 상상해 본 적이 없는 거죠.
그것이 분단이 우리에게 친 영향중에서는 가장 중요한 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참석자들은 어떤 생각을 하게 됐을까요?

장관님과 같이 저희가 생각했던 것들을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좋은 자리였던 거 같고 이런 논의들을 같이 이야기해 볼 수 있는 장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남과 북이 서로 공존할 수 있는 목표를 가지고 접근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난 1년 동안 우리는 지난 1년동안 우리는 평화를 향해 한걸음씩 걸어왔습니다.

조금씩 내딛은 평화를 향한 걸음 조바심 내지 않고 꾸준히 나아간다면 언젠가는 도달하게 될 그 길에 우리 모두 함께 나아가길 바라봅니다.

언젠가는 도달하게 될 그 길에 우리 함께 나아갈 수 있길 순진한 줄 알았던 철수 옆에 한 여자가 나타났습니다.
또 다시 철수와 분희 사이에 위기가 생긴 걸까요?

범죄의 향기가 느껴지는 어느 날 선글라스를 낀 의문의 여자 여자가 만나는 사람은

니 나하고 영화 하나 찍자 장르는? 멜로지. 치정 로맨스.
상대는? (분희 얼굴에 화살표) 분희 순진하지만 아주 오달지고(야무지고) 쎈 여자야. OK. 거기서 봐


질투 작전 범죄(?) 당일 다시 만난 철수와 수상한 여자

꼭 이렇게 까지 해야돼?

조용히 좀 해! 너 이러다 들키면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 너 내가 연애 고수인거 알아 몰라?

고수 같은 소리 하고 있다 진짜 사랑은 말이야~ 자고로 위기가 있어야 더 단단해지는 법이야 니가 알아? 웃기고 있네~ 여자 친구가 전남친 만났다더니 그거 복수하려는 거 아니고?

온다 온다 온다! 너 진짜 잘해

너나 잘하세요!  분희 등장 맛있는 소고기랑 술이랑 다 사줄게 알았어 약속했다!

철수씨! 분희씨. 여긴 어쩐 일이에요? 어색 어색 이 여자 누굽니까?

철수야. 누구셔? 분희씨. 제가 나중에 다 설명할게요 첫사랑 철진과의 상황을 복수(?)하는 철수

철수씨! 미안해요 분희씨!
정말 이래도 되는거야?
넌 모르면 가만 있어. 이제 기다리기만 하면 돼.
난 모르겠다. 이런 애가 뭐가 좋다고 < 철수씨~
친구와 함께 분희를 속인 철수 복수 성공?

다음 날 한숨 쉬는 분희

철수씨 어제... 제가 말을 안해서 그렇지
제가 인기가 많은 스타일이거든요? 갑자기 잘난 척?
그래서 그 여자 분은? 자기애 뿜뿜 걔는 내 친군데요 내가 좋다고 난리 난리 그래서 제가 딱 얘기했죠. 난 여자친구가 있다!
차라리 잘됐습니다!

철수씨한테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하나 정말 고민을 많이 했는데... 회사에서 파리 지사로 가보는 게 어떻겠냐고 해서요

혼자 이렇게 결정해서 미안합니다.
저 다음 달에 출국합니다 파리간다고요? 갔다가 언제 오는데요. 한 달? 두 달?
이게 사사여행(개인여행) 으로 가는 게 아니라 일로 가는 거라...
언어랑 이것저것 따지고 보면 3년은 걸릴 것 같습니다 려권(여권)이랑 사증(비자)는 미리 다 받아놨고요 아니 갑자기 그런게 어딨어요 어제... 철수씨와 손잡고 걸어가는 그 아가씨를 보니까 내가 안심하고 떠나도 되겠구나

머리가 새하얘진 철수

철수씨 행복하세요 분희씨...

평양 개선문
1982년에 평양에 건립된 개선문으로 높이 60m, 너비 50m의 규모로 파리 개선문보다 규모가 크다 북한 여권 발급 조건
1. 55세 이상의 나이
2. 배우자와 자식
3. 범죄 경력 X
갑자기 프랑스로 가는 분희? 이거 좀 .. 수상한데요 ? ^^
프랑스에 개선문이 있다면, 북한 평양에도 개선문이 있습니다.
1982년에 지어진, 높이 60미터, 너비 50미터의 개선문인데요.
프랑스 파리에 있는 에투알 개선문 보다, 무려 9미터나 더 높다고 합니다.
북한에서는 해외여행을 하기 위해서는 려권 발급을 위한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한데요.
55세 이상의 나이와, 배우자와 자식이 있어야 하고,  범죄 경력도 없어야 하는 등 다소 까다로운 조건이 필요하기 때문에 해외여행을 잘 가지 못 하는게 사실입니다.
하루 빨리, 남북관계가 좋아져서, 남북을 오갈 때 만큼은 조건없이 오고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상 김아라였습니다.

분희씨 나 정말 당황스러워요

이제 저 같은 여자는 잊고 어제 손잡고 가던 그 아가씨랑 잘해보세요

질투심요? 예~ 질투심이요! 제가 분희씨 말고 누굴 만나겠어요!


아이고~ 연애고수는 개뿔! 울고불고 난리가 났고만!

니가 여기 왜 왔어? 연경씨 어서 오세요 니가 여기 왜 앉아? 분희씨 얘 알아요? 글쎄~~~요?

분희씨! 연경씨! 오늘이 마지막 수업이라지요? 정말 아쉬워요 남북문화차이 특강을 탈북민과 들어서 더 좋았는데 말이에요 통일 교육원 홈페이지에 가면 이런 유익한 수업이 많다고 합니다 한 번 들어보세요
거기엔 분희씨가 없잖아요

철수가 우리 아는 사이인지 아직 모르죠? 아직 모를 겁니다. 제가 말 안했거든요
참 세상 좁다. 철수가 맨 처음 탈북민 만난다고 했을 때 그게 분희씨 인 줄은 몰랐거든요 그러게 말입니다

철수가 사실은... 부탁한 게 있는데...
철수의 작전을 미리 알았던 분희?  역시 빙구 철수!
세 사람의 유쾌한 만남 다음 편에도 계속 됩니다 북한 말 언어 자문 겨레말큰사전남북공동편찬사업회


이기심, 갈등, 전쟁같은 얼룩을 말끔히 지우고 우리는 평화롭고 행복한 세상 속에 살아가길 꿈꿉니다.
통일부 숏비디오 영상 공모전 수상작, <나는 꿈꿉니다>보시며 통일나우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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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최종 수정일 :
    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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