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부서 :
북한 명승지종합개발지도국, 현대그룹에 통지문 전달 관련
o 북한 명승지종합개발지도국은 지난 4.8 대변인 성명 관련 내용을 4.13 실행하겠다는 것을 4.9 저녁 현대그룹 앞으로 통지해 왔음.
- 정부도 현대측으로부터 이러한 내용을 통보받았음.
o 북한측은 통지문을 통해 금강산관광지구내 남측 부동산 중 동결대상인 △이산가족면회소 △소방서 및 한국관광공사 소유자산인 △문화회관 △온천장 △면세점의 소유자와 관계자들이 4월 13일 금강산지구에 들어와서 북한측의 조치실행에 입회할 것을 요구하였음.
- 또한 부동산 조사에 참가하지 않은 3개 기업들의 사업권을 박탈하고 관계자들의 금강산 출입이 차단된다고 재차 언급하였음.
통일부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