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부서 :
북한이탈주민의 창업을 돕기 위한 자금을 지원한다
-「통일부-현대차미소금융재단」업무협약 체결 -
□ 통일부장관과 현대차미소금융재단(이하 ‘재단’) 이사장은「북한이탈주민 창업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함.
* 일시-장소 : 2010. 7. 6(화), 11:30∼12:00, 통일부 대회의실
□ 동 협약에 따라 통일부와 재단은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 창업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됨.
o 통일부는 자격심사를 통해 창업지원 적격자를 재단에 추천하며, 재단은 신용?재정심사 등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
o 재단은 북한이탈주민 창업지원 전용상품(H-하나론)을 만들고, 선발된 대상자에 대해 창업교육, 대출, 사후관리 등을 실시
*동 협약에 따라 제1기 사업은 대상자 모집공고(7.6?8.5), 선발(8월), 교육?컨설팅(8?9월) 및 대출(10월?) 등의 과정이 진행될 예정
o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 정착을 돕기 위해 창업자금을 대출하는 사업은 처음으로 시도되는 일임.
□ 창업지원사업은 향후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모델로서, 정부는 이러한 모델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o 향후 사업단계별 평가를 통해 문제점을 수정-보완하고, 차기 사업을 확대?발전시켜 나갈 예정
□ 한편 통일부는 북한이탈주민 2만명 시대를 맞아 이들의 성공적인 정착은 취업에 있다고 보고, 취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o 즉 사회적기업의 설립, 정부의 취업지원사업,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금년에 2,000여개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통일부 대변인
<참고자료> 1. 북한이탈주민 창업지원사업 업무협약서
2. 현대차미소금융재단 창업지원사업 주요내용
3. 북한이탈주민 취업지원 추진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