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부서 :
북한, 금강산관광재개 회담 등 제의
o 북한은 금일(1.12)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를 통해 1월 5일자 정부·정당·단체 연합성명의 연장선상에서 우리측에 금강산관광 재개회담 및 개성공업지구 실무회담 개최 등을 제의하였음.
o 먼저 명승지종합개발지도국 명의의 통일부앞 통지문을 통해 2월 11일 개성에서 금강산관광재개를 위한 회담을 개최할 것을 제의하였으며,
o 또한,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명의의 통일부앞 통지문을 통해 2월 9일 개성에서 개성공업지구사업과 관련한 실무회담을 개최할 것을 제의하였음.
o 이와 함께 북한은 남북경제협력협의사무소 북측 소장 명의의 통지문을 통해 우리측 인원들이 복귀하지 않은데 대해 유감을 표명하면서, 남북경제협력협의사무소를 조속히 정상 운영할 것을 촉구하였음.
o 정부는 최근 북한의 대화제의에 대해 이미 1.10 통일부 대변인 논평을 통해 확고한 입장을 밝힌 바 있음.
o 정부는 ①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도발에 대한 책임있는 조치 및 추가 도발 방지에 대한 확약 ② 비핵화에 대한 진정성 확인을 위한 남북 당국간 회담을 제의한 바 있음을 다시 한번 강조함.
통일부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