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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납북진상규명위원회 제1차 소위원회 개최
□「6·25전쟁납북피해진상규명및납북피해자명예회복위원회」는 2월 22일(화) 오전 11시, 남북회담본부 3층 회담장에서 엄종식 통일부차관(소위원회 위원장) 주재로 제1차 소위원회를 개최함.
□ 소위원회는 지난해 12월 13일 구성된 「6·25전쟁납북피해진상규명및납북피해자명예회복위원회」(위원장 : 국무총리)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구성(2011.2.10)되었으며, 위원회가 지정하는 업무에 관하여 본회의에 상정하기 전에 사전 심의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음.
□ 이번 회의는 지난 1월 3일부터 전국 지방자체단체에서 접수하고 있는 6.25전쟁 납북피해신고 접수실적, 자료조사 활동실적 등에 관한 업무추진 상황을 보고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소위원회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열리는 것임.
□ 동 회의에는 정부 측에서 국무총리실 외교안보정책관 등 3명, 민간 전문가 5명 등 9명의 위원이 참석할 예정임.
※ 소위원회 위원
- 위원장 : 통일부차관
- 정부(3명) : 국무총리실 외교안보정책관, 행정안전부 지방행정국장, 경찰청 보안국장
- 민간(5명) : 유호열(고려대 교수), 허만호(경북대 교수), 제성호(중앙대 교수), 이미일(6.25납북인사가족협의회 회장), 이경찬(同 이사)
통일부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