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부서 :
북한이탈주민 의료협약서 체결
□ 통일부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하나원)는 (사)새조위(새롭고 하나된 조국을 위한 모임),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과 공동으로 2011년 4월 28일(16:00) 명지병원(고양시 화정동 소재)에서 북한이탈주민 의료지원을 위한 의료협약서를 체결할 예정임.
□ 통일부는 이번 의료협약서 체결을 통해 서울·경기지역 거주 북한이탈주민의 진료비 부담 경감 및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함.
o 특히, 이번 협약은 △특진비 무료 △정신과 과목 특화진료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북한이탈주민 상담실 운영도 병행할 예정임.
* 통일부는 그동안 29개 단체 및 전국의료인연합회 소속 34개 병원을 확보하여 북한이탈주민 의료지원 전국망 체제를 구축해 오고 있으며, 이번 의료지원 협약은 ‘11년도 첫 번째 의료협약임.
□ 통일부는 앞으로도 부산대 병원(5월 하순 예정) 등 북한이탈주민 의료지원 협약병원 거점지역을 지속 확대함으로써 북한이탈주민의 건강증진 및 의료문제 해결을 위한 지원 노력을 강화해 나갈 것임.
☎ 문의처 : 031-670-9336(하나원)
통일부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