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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ㆍ25 전쟁납북진상규명위원회, 미주지역 한인동포 대상 납북피해 신고 순회 설명회 개최
■ 6ㆍ25 전쟁납북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김황식 국무총리, 이하 '위원회')는 오는 5월 9일(월)부터 미주 4개 지역(뉴욕,시카고,LA,벤쿠버) 동포대상 납북피해 신고 순회 설명회를 개최한다.
■ 설명회 개요
o 일시 : 2011. 5.9(월) 뉴욕/ 5.11(수) 시카고/ 5.13(금) LA/ 5.16(월) 캐나다 벤쿠버
o 장소 : 각 지역한인회 및 총영사관
o 참석 : 국무총리 6.25전쟁납북진상규명위원회 기획총괄과장(김석규)외 실무직원 3인
■ 이번 설명회는 해외 동포가 많이 거주하고 있는 미주지역을 시작으로 해당지역 한인회, 총영사관, 한인언론사의 협조를 얻어 개최되는 것이다.
■ 캐나다 벤쿠버 한인회 오유순 회장은 이번 설명회에 대해 “사실 저희 작은 아버님도 저희집에 숨어계시다 납북되신 후 생사를 모르고 있었는데 제 개인에게는 너무 반가운 설명회이고, 해외 동포들에게 소중한 시간이 될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위원회 유종렬 사무국장은 “해외동포 한 사람이라도 빠짐없이 납북피해 신고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이 중요한 목적 중의 하나”이며, “앞으로 해외동포 밀집 거주 지역을 중심으로 납북피해신고 안내 홍보활동을 연차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미주 4개지역 설명회 장소 및 일시>
* 첨부자료 참조. 끝
【별첨1】6·25전쟁납북진상규명위원회의 주요 업무 추진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