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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ㆍ25전쟁납북진상규명위원회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출범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이지숙
작성일
2011-05-30
조회수
26984
주관부서 :

청년의 열정으로 현대사의 상처를 치유하라
‘6ㆍ25전쟁납북진상규명위원회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출범

 

5월 30일 발대식 후 납북피해 신고 활성화 위한 온, 오프라인 홍보 활동에 전력

▶ 인문사회 계열 대학생 20명으로 구성 ▶ 전시 납북인사 관련 컨텐츠 발굴 및 홍보 ▶ 전국 주요 도시 순회하며 대국민 현장 홍보활동 전개

청년의 열정으로 한국 현대사의 상처를 치유하는 데 일조할 ‘6ㆍ25 전쟁납북진상규명위원회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가 공식 출범한다.

6ㆍ25 전쟁 중 강제 납북자에 대한 진상규명과 명예 회복의 길을 열어주기 위해 발족한 '6ㆍ25 전쟁납북피해진상규명 및 납북피해자명예회복 위원회’ (위원장 김황식 국무총리, 이하 '위원회')는 오는 5월 30일(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종로1가 교보생명빌딩 23층 국제세미나실에서 ‘6ㆍ25 전쟁납북진상규명위원회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출범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위원회 김석규 기획총괄과장은 “전시 납북자들의 조속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해서는 납북 피해 가족의 신고활성화가 최우선 과제라는 판단에 따라 한국 현대사에 관심이 많은 전국 주요 대학 인문사회계열 대학생을 대상으로 홍보 서포터즈를 선발했다”면서, “앞으로 이들 서포터즈를 주축으로 납북피해자 가족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홍보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피력했다.

총 20명으로 구성된 6ㆍ25전쟁납북진상규명위원회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들은 6ㆍ25전쟁 61주년인 6월 한 달간 전시납북 피해 가족을 포함한 일반인 대상의 6ㆍ25 납북진상규명위원회 활동 홍보와 대국민 납북피해 신고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대학생 홍보서포터즈들은 6월 한 달간 신고 장려를 위해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현장 홍보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치게 되며, 온라인 공간에서는 전시 납북인사와 관련된 다양한 컨텐츠를 발굴해 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위원회는 전시납북자 문제에 대한 대국민 인식 확대와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라디오, 버스, 전광판 등 대중매체를 활용해 납북피해 신고 장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위원회 유종렬 사무국장은 “6ㆍ25 납북진상규명위는 납북자 및 유가족들의 신고접수 및 조사를 통한 명예 회복을 시작으로, 피해자의 생사확인과 송환, 기념관 건립 등을 추진해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민족의 상처를 치유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서는 청년 서포터즈는 물론, 납북 피해자 가족과 국민 모두가 위원회 활동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신고하는 사회 분위기가 형성되어야 한다”고 대국민 차원의 관심을 호소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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