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부서 :
현대아산의 ‘금강산 관광 16주년 기념행사’ 관련 방북 승인
o 정부는 현대아산이 ‘금강산 관광 16주년 기념행사’를 위해 금강산 방북을 신청(11. 12.)한 데 대해 11. 16.(일) 이를 승인하였음.
- 방북인원은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 현대아산 조건식 사장 등 22명이며, 11월 18일(화) 하루 동안 금강산을 방문하여 기념 행사를 진행할 예정임.
※ 방북인원 22명 : △현정은 회장 등 현대그룹 2명, △조건식 사장, 김영수 상무 등 현대아산 분야별 실무자 20명 (기사 3명 포함)
o 현대아산은 매년 11월 18일경 ‘금강산 관광 기념행사’를 위해 금강산을 방문하고 있으며, 정부는 순수한 기념행사를 위한 방북인 만큼 금강산 관광 중단 이후에도 매년 방북을 승인해 왔음.
- 기념행사 외에 북한 측 관계자와의 별도의 면담 계획은 없으며, 행사 후 금강산 주요 시설물 점검 후 복귀할 예정임. (10:00 출경, 16:00 입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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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