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부서 :
북한이탈주민 맞춤형 취업지원을 강화한
2015년 심화교육 계획 확정
□ 통일부 제2하나원은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맞춤형 취업지원을 강화하고, 교육과정 수를 전년에 비해 대폭 확대하는 2015년도 심화교육과정 운영계획을 확정하였음.
o 지난 2년간의 운영 경험과 북한이탈주민 및 전문가 의견수렴 결과를 토대로 자격증 취득 지원을 위한 6개의 장기과정과 취업・재직관련 기초 능력 향상 지원을 위한 3개의 단기과정 등 총 9개의 심화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할 계획임.
<’15년 운영 심화교육과정>
장기과정
(2~10개월) |
①요양보호사 ②중국어 능력 인증시험(HSK)
③용접기능사 ④간호조무사
⑤제과・제빵기능사 ⑥미용기능사 |
단기과정
(1일~2주) |
⑦요식업 취업준비 ⑧우리말 캠프
⑨재직자 보수교육 |
* '13년 3개 과정(요양보호사, 의사직업전환, 직업상담사) 운영, 69명이 수료 (62.3% 자격증 취득)
* '14년에는 5개 과정(요양보호사, 의사직업전환, 간호조무사, 용접기능사, 중국어 관광통역 안내사)을 운영, 103명이 수료(’14.12월말 현재 76.7% 자격증 취득)
□ 제2하나원은 다양한 심화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북한이탈주민들이 여러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교육 수료 후 취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등과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임.
o 아울러 기능 교육과 함께 언어, 대인관계 등 기초 소양교육을 병행함으로써 북한이탈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