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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통일미래센터, 설 명절 계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학생 초청 통일체험연수 실시
o 통일부 한반도통일미래센터(센터장 김진구, 연천군 소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통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 2월 11일(수)에서 2월 13일(금)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수도권 지역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을 대상으로 통일체험연수를 실시할 예정임.
※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 4학년부터 중등 2학년까지의 맞벌이․한 부모․장애․취약계층 가정의 나홀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국 청소년수련관, 문화의 집 등에서 청소년활동 및 복지․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임.
o 이번 통일체험연수에는 서울 문래, 인천 계양, 경기 남양주 지역의 학생 75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 △통일미래관 체험 △통일 미래도시 건설 △통일골든벨 △안보현장 탐방(태풍전망대) 등 내용으로 진행됨.
- 한반도통일미래센터는 취약계층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 교통비는 물론, 2박 3일간의 숙식과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할 것임.
o 이번 달 23일(월)에서 25일(수)에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학생 대상 통일체험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며,
- 모든 청소년들이 통일체험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향후에도 취약․소외계층 대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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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