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

 

  통일교육원은 ‘15. 4. 23.(목) 오후 6시 30분에 통일부 남북회담본부 회담장에서 제5기 ｢통일정책 최고위과정｣ 입교식을 갖고 홍용표 통일부장관이 ｢박근혜 정부의 통일 정책｣이라는 주제로 제1강 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다.

  ｢통일정책 최고위과정｣은 ‘한반도 통일시대 준비’를 위해 우리 사회 지도층의  통일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공감대 형성을 도모하고자 2012년부터 개설한 과정으로 각계 각층의 지도층 인사(CEO) 40명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금년에는 이배용 한국학중앙연구원장, 황선혜 숙명여대 총장, 신승호 강원대 총장, 박상근 대한병원협회장, 강신섭 법무법인 세종 대표변호사, 손명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김문겸 중소기업 움부즈만, 이충학 LG전자 부사장 등 사회 지도층 4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그동안 ｢통일정책 최고위과정｣은 지난해까지 총 4회에 걸쳐 142명의 지도층 인사가 수료하였다.

 * 제1기(‘12.3.2-5.26, 35명), 제2기(’12.9.13-11.15, 34명), 제3기(‘13.5.2-7.11, 35명), 제4기(‘14.4.17-7.10, 38명)

  이번 교육과정은 4. 23.(목) ~ 7. 16.(목) 기간중  격주 목요일에 7차례의 통일문제 특강과 1차례의 현장방문(6. 13.(토), 판문점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강사진(강의주제)은 홍용표 통일부장관을 비롯하여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청소년 통일의식 등),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통일외교), 롤프 마파엘 주한독일대사(독일통일의 시사점), 김태영 전 국방부장관(통일과 국가안보) 등 관계 장관 및 홍양호 전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 위원장(남북관계 현장) 등 저명인사들이   폭넓게 참여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번 제5기 ｢통일정책 최고위과정｣을 통해 우리 사회 지도층들이 중심이 되어 ‘한반도 통일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국민들의 통일의지를 하나로 모으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붙임 1. 제5기 ｢통일정책 최고위과정｣ 교육일정 1부.
         2. 제5기 ｢통일정책 최고위과정｣ 교육생 명단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