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부서 :
통일박람회 탈북민 정착지원 부스에 놀러 오세요.
- 북한음식 한마당, 탈북민 생산품 장터, 탈북민 카페 등 운영 -
□ 5. 29. ~ 5. 31. 열리는 「통일박람회 2015」에서 통일부(장관 홍용표)는 남북하나재단, 하나센터, 대안학교와 함께 탈북민 정착지원 부스를 광화문광장 북측에 설치하여 운영한다.
o 정착지원 기관별 홍보부스에서는 탈북민이 입국하여 우리 사회에 정착하기까지 정착 단계에 따른 취업, 교육, 초기 생활안정 등 지원 내용을 소개하며,
o 우리 사회에 정착하여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탈북민들의 정착 성공사례도 소개할 예정이다.
□ 대안학교 부스에서는 탈북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그림, 모빌, 도자기 등 작품들을 전시 및 판매하고, 대안학교 학생들의 교육내용 및 생활을 전시·안내한다.
o 또한, 탈북학생으로 구성된 동아리들이 박람회 기간 중 합창, 방송댄스, 기타연주 등 각종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북한음식 한마당’, ‘영농·창업 생산품 장터’ 부스를 운영하고, 토마토, 배즙, 반찬류 등 탈북민들이 직접 생산한 영농·창업 생산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o 하나센터가 운영하는 ‘북한음식 한마당’ 부스에서는 북한순대, 인조고기, 두부밥, 통일약과, 손가락과자, 단가루 등 남한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북한음식을 무료로 시식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 강서구 탈북민 자활사업단 ‘더치숲’에서는 통일박람회 현장에 직접 카페 부스를 설치하여 탈북민들이 직접 생산한 더치커피, 주스, 쿠키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o 5.30(토) 오전에는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직접 탈북민과 함께 정착지원 부스를 참관하고 ‘더치숲’ 카페에서 탈북민 간담회를 진행한다.
※ 탈북민 자활사업단은 조건부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일자리 창출, (공동·개인)창업, 노동시장 진입을 위한 디딤돌 역할 수행
- 서울 강서구, 양천구, 노원구, 인천 남동구 등 4개 자활사업단 개업
자활센터 목록
기관명 |
사업명 |
참여인원
(확대인원) |
노원지역
자활센터 |
공간이음
- 카페, 공간대여(세미나실),
남북한주민문화커뮤니티사업(공연, 자조모임 등) |
현재6명 |
강서지역
자활센터 |
더치숲
-더치커피 음료제작 유통사업 |
현재6명 |
양천지역
자활센터 |
인터넷 쇼핑몰 운영
(영유아 용품대여,재사용 식기 대여) |
현재5명 |
인천남동지역
자활센터 |
가사간병서비스 (요양보호 위주) |
현재2명 |
* ‘15년 신규 자활사업단 추가 모집 예정 : 2개 내외
<붙임>1. 정착지원 설치부스 list, 북한음식 설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