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부서 :
“전국 청소년 대표들, 손잡고 함께 미래 통일한국을 생각한다”
- 한반도통일미래센터, ‘청소년특별회의’ 참가자 초청 행사 개최 -
통일부 한반도통일미래센터(이하 ‘센터’)는 미래 한국의 지도자가 될 전국 청소년 대표들에게 통일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9.11(금)부터 9.12(토)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제11회 청소년특별회의(주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 참석하는 청소년 대표단을 초청하여 ‘통일체험연수’를 실시한다.
* 청소년특별회의는 청소년기본법 제12조에 의거해 설치된 회의체로 매년 전국 17개 시도별 청소년 대표 및 전문가들의 토론과 활동을 통하여, 청소년의 시각에서 청소년이 바라는 정책과제를 발굴하여 정부에 제안하는 기구
이번 행사는 17개 시도별 청소년 대표 및 지도자, 청소년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통일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소년 정책과제’를 토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센터는 전국 대표 청소년들이 이번 체험연수를 통해 한반도의 분단 현실을 체감하고 통일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어 자신들의 눈높이에서 정책과제나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정부에 제안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센터는 올해 4월에 개방․공유․소통․협력이란 정부3.0의 가치를 구현하면서 기관 간 협업의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하여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통일인식 확산을 위한 체험연수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여러 차례 업무협의를 거치는 등 차질없이 이번 행사를 준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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