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부서 :
｢2015 통일문화주간｣ 10.27(화)부터 시작
- ‘예술, 통일을 말하다’, ｢통일문화포럼｣ 파주 캠프 그리브스에서 개최 -
□ 통일부(장관 홍용표)에서 주최하는 ｢2015 통일문화주간｣이 10.27(화)부터 시작되며, 그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통일문화포럼｣이 10월 27(화), 캠프 그리브스(경기도 파주시 소재)에서 개최된다.
- ｢통일문화포럼｣은 ‘통일을 위해 문화예술이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를 주제로 젊은 문화예술인을 중심으로 통일문화의 필요성과 방향을 모색하는 장으로 이루어진다.
- 황동열 교수(중앙대 예술대학원)의 '예술로 통일을 준비하는 문화적 발상, 나건 교수(홍익대 국제디자인대학원장)의 ‘통일시대를 위한 디자인의 역할’, 박계리 소장(통일디자인연구소)의 ‘북한 미술을 둘러싼 시선’ 등 문화와 통일을 접목한 강연이 있으며,
- 젊은 작가들이 ‘도라산역 통일문화공간 조성방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토론하는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 이번에 강연자로 참석하는 나 건 교수는 ‘통일로 가는 과정에서 문화예술 분야의 다양한 젊은 인재들이 함께 모여 통일을 디자인하는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라고 하며,
- ‘앞으로도 문화예술가들의 통일에 대한 상상력과 창의력이 구체적으로 디자인되어가는 의미있는 노력이 통일을 현실로 이루는데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통일부는 이번에 개최되는 ｢통일문화포럼｣을 시작으로 ‘통일을 위한 문화예술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한편, ｢2015 통일문화주간｣은 11월1일까지 계속되며, ｢백두대간사진전｣(10월28일), ｢통일아트스페이스 특별전시｣(10월30일~‘16년1월31일), ｢백건우 통일음악회｣(10월30일), ｢통일아트캠프｣(10월30일~11월1일) 등이 진행된다.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