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

o 통일부 통일교육원(이하 ‘교육원’)은 청소년들이 통일을 향한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문화경연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서 10월 28일(수) 및 30일(금) 오후에 ‘요리와 노래를 통해 만나는 미래세대의 꿈과 비전’ 이라는 주제로 ‘제2회 청소년 통일문화 경연대회 결선’을 개최한다.

o 이번 경연대회에는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국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경연대회 누리집(http://www.2015uni-contest.co.kr)를 통해 신청을 받은 결과 총 76개팀 284명이 응모하였다.

o 교육원은 76개팀 284명을 대상으로 8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예선심사를 통해 △통일푸드 12개팀 42명, △통일창작노래 14개팀 50명 등 총 26개팀 92명을 확정하여 결선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o 결선대회는 통일푸드의 경우 10월 28일(수) 오후에 통일부 통일교육원 후생관 2층(서울 강북구 수유동 소재)에서, 통일창작노래는 30일(금) 오후 여의도 물빛무대(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진행된다. 특히 통일창작노래는 개그맨 이상훈이 진행하며, 특별 공연으로 아이돌그룹 ‘디홀릭‘과 제1회 청소년 통일문화 경연대회에서 최우상을 수상한 ’다인승팀‘이 출연하여 축하무대를 연다.

o 또한, 심사위원으로 통일푸드 부문에는 국내에서 많이 알려진 요리사 레이먼 킴, 신효섭, 이진호와 북한이탈주민 출신 요리사 김하나(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2 Top6)가 출연하며, 통일창작노래 부문에는 유명 프로듀서 돈 스파이크와 정길, 가수 조병석(여행스케치)과 은휼(곽은기) 등이 함께 참여한다.

o 경연대회 시상은 부문별로 △최우수상 1팀 각 200만원과 통일부장관상, △우수상 1팀 각 100만원과 통일교육원장상, △장려상 2팀 각 70만원과 통일교육원장상, △특별상 1팀 각 50만원과 통일교육원장상을 수여하며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작 지도교사에게는 2016년 8월 5박 6일간 ’북중 접경지역 해외연수‘ 특전이 부여된다.

o 교육원 관계자는 이번「제2회 청소년 통일문화 경연대회」를 통해 전국의 중․고등학생들이 요리와 노래를 통한 통일 문화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통일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청소년 통일문화 경연대회를 확대하여 통일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통일을 향한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붙임  1. 홍보 리플릿 1부.
      2. 제1회 경연대회 관련사진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