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부서 :
'탈북민과 함께 김장을 담그며 공동체문화를 나눈다'
- 통일부-중소기업중앙회(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공동행사 개최 -
□ 통일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11월 20일(금) 11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1층 후문 문화마당에서 탈북민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인「더불어 함께, 더불어 사랑 김장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 지난 9월 16일 통일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처음으로 공동 개최하는 이 행사에는 홍용표 통일부장관과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 한국여성벤처협회 이영 회장을 비롯
o 통일부 간부 및 직원, 중앙회 임직원,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탈북민,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중소기업연합봉사단 등 150여명이 참여한다.
□ 이날 행사에서 홍용표 통일부장관과 박성택 회장은 탈북민 대표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하게 되며, 이어서 통일부장관이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운영 중인「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대한 후원을 약정할 계획이다.
o 김장김치는 탈북민 1,000세대를 비롯하여 기존 중소기업중앙회가 지원해 오던 지원시설과 소외계층 등 총 1,350세대에게 각각 10kg씩 전달될 예정이다.
□ 탈북방송인 김은아 씨와 탈북어린이합창단의 공연이 부대행사로 진행되고, 탈북 후 중소기업 최고 경영자(CEO)로 성공한 방송인 전철우 대표와 (주)홈앤쇼핑에서 활동 중인 김윤희 상품 안내자(show host)가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할 예정이어서 더욱 따뜻하고 풍성한 나눔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붙임> 「더불어 함께, 더불어 사랑 김장행사」계획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