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부서 :
통일시대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안전 확보
- 한반도통일미래센터,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 실시 -
한반도통일미래센터(통일부 소속기관, 경기도 연천군 소재)는 통일부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을 5. 17.(화) 14:00~15:30 실시합니다.
5. 17.(화) 14:00경 연천군 전곡읍 남계로 408번지에 위치한 한반도통일미래센터 생활관 A동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건물 일부가 붕괴되는 훈련 상황을 설정하고,
화재 신고·전파, 대피 유도, 초기 진화, 구조·구호 등 미래센터의 초기 대응 능력과 연천 소방서, 연천군청 등 유관 기관과의 재난 대비 통합 대응 능력을 평가받는 훈련입니다.
이번 훈련에는 미래센터와 연천군청, 연천 소방서 3개 기관의 주관으로 연천군 21개 유관 기관과 주민 등 320명이 참여하게 됩니다.
훈련 진행은 화재 발생(화재 신고·전파) → 초기 대응(연수생 대피·유도, 화재 진압, 구조·구호 및 응급 처치 등) → 본 대응(소방서 화재 진압 및 인명 구조) → 지대본 통합 대응(연천군청 재난 수습) → 강평 등 순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훈련 목표는 통일시대 미래 주역인 청소년 연수생의 안전을 재난으로부터 지키는 것입니다. 한반도통일미래센터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통일체험연수를 받고 통일 의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