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부서 :
통일부 장관, 이산가족 등 실향민 위로행사 참석
- 이산가족 등 북녘고향 그림 모아 통일 공감대 확산 -
* 장관 참석: △6. 24.(금)~25.(토) 속초시 제1회 전국 이북 실향민 문화축제, △6. 26.(일) 하나은행 본점 그림제작 행사
□ 통일부 장관은 이산가족 등 실향민들을 직접 만나 위로하고 소통하기 위해 6. 24.(금)~25.(토) 속초에서 개최되는 「제1회 전국 이북 실향민 문화축제」에 참석한다.
o 이 행사에는 실향민 1,5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통일부 장관은 6. 24.(금) 이 행사의 개막식과 6. 25.(토) 실향민 함상 합동위령제에 실향민들과 함께 참여한다.
o 또한 이산가족 등 실향민이 참여하는 「그리운 내 고향」 제작에 필요한 그림들을 모으기를 위해, 별도의 부스를 설치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 6. 26.(일)에는 통일부 장관, 하나은행장, 오두산 통일전망대가 위치한 9사단 병사 등이 참여하여, 수집한 그림들을 모아 제작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하나은행 본점에서 진행한다.
□ 통일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계기를 통해 이산가족들의 기억을 기록하여 우리 사회 통일 공감대를 확산하는 사업으로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o 이번 「그리운 내 고향」 그림수집, 제작, 전시 과정 등에 청소년, 군인 등 국민 모두가 함께하여 통일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붙임 : 「제1회 전국 이북 실향민 문화축제」 및 「그리운 내 고향」 제작행사 일정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