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부서 :
통일교육원 사회통일교육과
미리 만나는 통일, 충남통일관 2월 15일 통일 체험시설로 재개관
- ‘하나였던 우리, 다시 하나로’ 주제로 청소년 소통 공간으로 운영 -
□ 통일부 통일교육원은 충남통일관(충남 공주시 소재)의 새단장을 완료하고 2017. 2. 15.(수) 재개관 행사를 개최한다.
o 이번 행사는 통일부 차관, 허승욱 충남부지사, 윤석우 충남도의회 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 충남지역 사회통일교육의 근거지인 충남통일관(충남 자유회관 내(內))은 자유총연맹 충남지부에서 2007년 설립․운영하고, 통일부가 전시 콘텐츠(contents) 등을 지원하고 있는 시설이다.
o ‘하나였던 우리, 다시 하나로’라는 주제로 최근 새단장을 마친 충남통일관은 청소년들이 통일을 직접 체험해 보며 통일을 주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o 또한, 이곳에서는 △북한의 광고와 드라마 영상 시청 △통일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입체 큐브(cube) △통일한국에서 청소년들이 가지게 될 직업 소개 및 모의 투표 등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통일관은 전국에 총 13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통일부가 직할 운영하는 오두산 통일전망대를 제외한 12개소는 지자체, 민간단체 등에서 관리하고 있음.
□ 통일부는 각급 학교와 협력하여 충남통일관에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방문하도록 할 예정이며, 통일관이 통일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는 체험 교육장으로 발전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붙임 충남 통일관 전시환경 개선사업 추진 현황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