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부서 :
하나원 관리후생과
‘작은 통일’의 현장「하나원 개원 18주년」기념행사 개최
□ 통일부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이하 ‘하나원’)는 2017. 7. 7.(금) 11:00 조명균 통일부장관이 참석하는 가운데 하나원 대강당(안성)에서「하나원 개원 18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 하나원은 북한이탈주민(이하 ‘탈북민’)의 성공적인 남한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손광주 남북하나재단 이사장, 황은성 안성시장 등 관계기관 관계자, 자원봉사자 및 외부강사들을 초청하여「생활밀착형」탈북민 정착지원 교육에 대한 그간의 성과를 점검해보고, 각계각층의 지원과 협력에 감사하는 자리를 갖는다.
o 더불어 탈북민 지원업무에 헌신해 온 업무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함으로써 이들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을 북돋아 주어 협업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 조명균 통일부장관은 취임(7. 3.) 이후 하나원을 처음으로 방문하는바, 하나원 교육생과 직원, 관계기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탈북민들의 안정적인 남한사회 정착지원 정책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다시금 밝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임병철 하나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이 탈북민 정착지원 업무에 기여하고 있는 것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고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을 모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붙임 「하나원 개원 18주년」 기념행사 계획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