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부서 :
대변인실 홍보담당관실
평화와 통일을 노래하는 창작 음악 경연,
최종 우승 팀을
선발하는 결선 공연이 펼쳐집니다.
- 통일을 노래하는 ‘유니뮤직레이스 2017’ 결선 공연 개최(10. 14.) -
□ 통일부(장관 조명균)는 젊은 세대들이 대중음악을 통해 통일에 대한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통일 염원 대중음악 경연 대회 결선 공연」(행사명: 유니뮤직레이스 2017)을 10월 14일 오후 6시부터 백암
아트홀(강남구 삼성동)에서 진행합니다.
o ‘평화와 통일 염원’을 주제로 7월 한 달간 접수된 곡은 총 255곡 입니다. 응모 곡들을 대상으로 1차 ‘전문
심사 위원 평가’(동영상 예심)와 2차 ‘누리꾼 투표’ 및 ‘실연 평가’를 진행하여 지난 9월 4일에 결선에 진출할 10팀을 선정하였습니다.
o 이번 결선 공연에서는 ‘한국어린이 요들합창단’, ‘우노’, ‘강지민’, ‘소울 에스프레소’, ‘스파이시 트러블’,
‘빅이닝 프로덕션’, ‘전범선과 양반들’, ‘차영혜’, ‘스트리츠 오브 골드’, ‘잘삐타’ 등 총 10팀의 창작 곡 경연과 록
밴드 ‘크라잉 넛’의 특별 공연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 이번 경연의 수상 팀(4팀)은 공연 당일에
△심사 위원의 평가 △브이앱 스타 미션 △관객 투표로 결정되며, 수상 팀에게는 통일부장관상 및 상금(대상: 1000만 원,
금상: 600만 원, 은상(2팀): 400만 원)이 수여됩니다.
o 심사 위원으로는 유명 대중음악인인 윤일상(작곡가), 김세황(연주자), 돈스파이크(작곡가), MC 메타(가수),
남태정(MBC 음악 피디)이 참여합니다.
o 경연에서 수상한 4팀의 창작곡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11월 중에 기념 앨범으로 제작되어 통일 관련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 통일부는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통일 염원 대중음악 경연 대회를 통해 통일 미래의 주역이 될 젊은 세대들이 대중음악을
즐기면서 통일에 대한 희망과 꿈을 그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o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니뮤직레이스 2017」 누리집(www.unimusicrace.com)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붙임 통일 염원 대중음악 경연 대회 결선 진출 곡 소개 자료 1부. 끝.